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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엄지민 앵커, 임늘솔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악화하는 중동 정세와 국제 사회 움직임까지 짚어보겠습니다. 마영삼 전 이슬라엘 대사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앞서 이란의 상황을 함께 진단해 봤고요.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협부터 시작해서 국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겠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이 중동에서 긴장이 높아질 때마다 봉쇄되느냐 마느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봉쇄된 적은 별로 없었잖아요. 이번에는 어떻게 전망하세요?

[마영삼]
과거에 봐도 계속 위협은 있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봉쇄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 제가 보기에는 당장 그런 사태가 벌어질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그쪽에서 나오는 석유 물량이 20% 정도 되고 가스가 30% 정도 됩니다. 국제시장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대단하겠죠. 그리고 이란 측에서도 비밀리에 석유 거래를 하려고 하면 여전히 그 통로로 빠져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위협은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메시지를 내고 있죠. 여기 통과하지 말라고. 그렇게 해서 70~80%의 수송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사태가 빨리 진정만 된다면 며칠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잖아요. 지정학적 충돌이 발생할 때마다 세계 경제가 출렁였었는데 대사관님께서 재직 시절에 그때는 상황들이 어땠을까요?

[마영삼]
여전히 당시에도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었고 또 이라크 문제도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벌어질 때마다 국제유가 그리고 물류비용이 굉장히 많이 높아지는 사례가 다분히 있었습니다. 1973년에 제1차 오일쇼크를 맞지 않습니까? 그때가 바로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 간의 전쟁이었죠. 그때 유가가 배럴당 3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2불, 4배로 뛰었는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계속 이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1980년 이란하고 이라크하고 전쟁할 때, 그리고 1990년에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할 때 그리고 2003년에 미국이 이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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