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은 이번 노동당 9차 대회를 통해 남북 간 사실상 영원한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00:06당 대회 직전 무인기 사태에 대한 유감까지 표명해둔 우리 정부는
00:09일이 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고심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00:13보도에 이종원 기자입니다.
00:18대북 무인기 사건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발표는
00:23설 연휴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00:26향후 5년간의 대내외 정책을 결정할 북한의 9차 당대회를 염두에 둔 조치였습니다.
00:43예상대로 북한의 당대회는 이튿날 개막했지만
00:46남측을 향해 쏟아낸 메시지는 정부의 바람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00:56전혀 없으며 한국을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입니다.
01:02김정은 입에서 나온 이재명 정부에 대한 평가는 적대와 불신, 위협으로 가득 찼고 또 단호했습니다.
01:10기존의 적대적 두 국가론을 재확인한 셈이긴 하지만
01:13당대회에서 밝힌 최고 지도자의 대남노선이란 점은 이전과 뚜렷이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01:19한국의 완전 붕괴 가능성은 배제될 수 없습니다.
01:25한국을 철저한 적대국, 영원한 적으로 다루어 나가려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는 강고하며 결론적입니다.
01:34영원한 결리별을 선언하며 우리를 향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상한 거지만
01:39정부는 일일 비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01:42같은 날 이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정동영 장관은 동시에 긴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02:04정부는 남북 간 공동성장을 위한 평화공존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02:10그러나 북한의 이번 당대회가 대남 전략을 뿌리채 바꾼 변국점이란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라
02:17동력 유지가 쉽지 않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02:21YTN 이종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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