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 1월 초 미국의 공습으로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이 무너진 이후 남미 정세의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8이웃나라인 콜롬비아는 최근 열린 미국과의 정상회담으로 군사적 긴장은 다소 완화됐지만 현지 시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데요.
00:17공습 이후 베네수엘라 현지 상황과 콜롬비아 시민사회 그리고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최민정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00:26지난 1월 3일 새벽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울려 퍼졌습니다.
00:34곧이어 들려온 소식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베네수엘라 공습 명령이었습니다.
00:49공습 두 달이 지난 지금. 독재정권이 축출됐지만 시민들이 마주한 현실은 여전히 냉혹합니다.
01:10사태의 여파는 국경을 맞댄 콜롬비아로 번졌습니다.
01:14트럼프 대통령이 콜롬비아 내 군사작전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긴장감이 극도로 고조된 겁니다.
01:26다행히 지난달 초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과 콜롬비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군사적 긴장은 일단 고비를 넘겼습니다.
01:34하지만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콜롬비아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51콜롬비아 내 한인 사회 역시 이러한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01:58바로 옆나라이기 때문에 만약에 또 베네수엘라 같은 상황이 되면 대사관에서랑 저희 한인이랑 철저하게 지금 기상연락망 체제 같은 거를 잘 갖추어
02:11놨고
02:13대사관은 보고타 시내 시위 지역과 국경지대 방문 자제를 거듭 당부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02:22콜롬비아 보고타에서 YTN 월드 최민정입니다.
02:28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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