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는 현재까지 접수 파악된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0:05이재명 대통령은 교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고, 외교 안보 당국도 상황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00:13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5조은지 기자, 다소 위안이 되는 소식인데, 현지 우리 국민이 안전하다는 거죠?
00:20네, 외교부 발표인데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이란과 이스라엘 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00:27외교부는 오늘 저녁 김진아 2차관 주재로 주이란 대사관, 주이스라엘 대사관 등과 함께 본부 공관합동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00:37현 상황을 평가하고 교민 안전대책을 점검했는데요.
00:41주이란, 주이스라엘 대사관은 공습 직후 현지 교민을 대상으로 안전공지를 전파하고 비상연난망 등을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00:51다행히 우리 국민은 안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53김진아 2차관은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고 있다면서 우리 교민의 안전대책을 철저히 시행하고 공관끼리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04외교부가 파악한 이란 내 우리 국민은 교민 60여 명과 대사관 직원 또 가족 등을 포함해 모두 90여 명입니다.
01:12국방부도 움직임이 긴박합니다.
01:14안규백 장관은 동명부대와 청해부대 등 중동 현지 파병부대의 안전 상황을 즉각 점검하라고 지시했고, 점검 결과 해외 파병부대의 안전에는 역시 이상이
01:24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01:28진영승 합참의장은 파병 부대장들과 화상회의에서 장병과 제외국민의 안전을 가장 우선에 관리하라는 지침도 하달했습니다.
01:36네, 청와대 움직임도 전해주시죠.
01:41네, 갑작스러웠던 중동발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도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01:46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폭격 내용을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점검했습니다.
01:52주말이긴 하지만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급과 국제유가 동향들도 다뤄졌을 걸로 보입니다.
01:58이 대통령은 특히 현지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02:04저녁 7시부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즉 NSC 실무회의를 긴급 소집해 외교안보부처가 모여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02:13참석자들은 이란 상황과 중동의 정세를 평가하고 해당 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안전을 점검했고요.
02:20아울러 이번 사태가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동시에
02:24관련 부처들의 현재 조치사항과 향후 대응계획을 공유했습니다.
02:29참석자들은 특히 사태 장기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또 대비해 가기로 했다고 안보실이 전했습니다.
02:38안보실은 또 회의 논의 결과는 이 대통령에게도 보고됐고 안보실은 유관부처들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계속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02:47정치권에서도 반응이 나왔습니다.
02:49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수석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56지금 무엇보다 시급한 건 추가적인 유혈 사태를 막고 평화를 되찾는 일이라며
03:01중동의 하늘에 전장의 연기가 아닌 평화의 빛이 깃들길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3:07국민의힘 역시 우리 국민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03:11신변보호와 신속한 대피지원,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등 정부의 선제적이고 총력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03:19또 국가산업 안정은 대한민국 생존과 직결된다면서
03:23에너지수급 안정대책과 수출입 물류대응 등을 면밀히 점검해 대비해달라고 당국에 촉구했습니다.
03:30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조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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