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통합을 둘러싼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00:06급기야 의회에서 감금소동에 소화기 난동까지 벌어졌습니다.
00:11허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5파란 조끼를 입은 남성이 소화기로 유원실 유리문을 내려칩니다.
00:19충격에 벽이 흔들릴 정도입니다.
00:25완주와 전주통합을 반대하는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가운데
00:30다른 군의원들이 감금하고 있다는 소문에 지지자들이 찾아온 겁니다.
00:39안으로 들어가려는 주민과 막으려는 직원 간 몸싸움이 벌어집니다.
00:44중재에 나선 경찰관도 손을 못 댑니다.
00:47마침내 문이 열리고 밖으로 나오는 유의장은 누군가 목덜미를 붙잡자 고통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00:55유의장은 감금은 아니었다면서도 행정통합을 두고 지역구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찬성 의결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03정동현 의원이나 안의영 의원의 행태에 직접적으로 당사된 유의식 의장으로서 이 사퇴를 간망할 수 없기 때문에
01:15반면 안의원은 정부 정책에 대한 설명 과정이었다며 외압을 행세했다는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01:24경찰은 실랑이 과정에서 경찰관과 충돌한 군민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01:31전주와 완주행정통합은 앞서 세 차례 추진됐지만 주민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01:37이번 추진 과정에서도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01:42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01:46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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