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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미 최강 항모, 이스라엘 곧 도착"..."치명적 무력 주저 않을 것" (2월 25일, 신호 기자)
01:58 백악관 "트럼프 첫 옵션은 외교...필요 시 이란 공격 마다않을 것" (2월 25일 신윤정 기자)
02:26 '대사관 대피령'에 이란 공격 임박?..."응전 불사" (2월 24일, 김종욱 기자)
04:41 '뒤통수' 맞고 외톨이 된 이란...친구라던 중국·러시아도 발 빼나 [지금이뉴스] (2월 24일, 윤현경 에디터)
06:21 트럼프, '군 수뇌부, 이란 공격에 신중' 보도에 "결정권자는 나" (2월 24일, 박영진 기자)
06:48 "대체 왜 항복 안 해?"...트럼프 위협에도 꼿꼿한 이란 [지금이뉴스] (2월 23일, 윤현경 에디터)
08:17 "이란과 전면전, 경제에 치명타"...백악관 안팎 우려 목소리 (2월 22일, 김선중 기자)

#미국 #트럼프 #이란 #핵무기 #핵시설 #항공모함

제작 : 윤현경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22_2026022516000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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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함이 지중해 동쪽 크레타섬의 나토기지에 정박했습니다.
00:10보급을 마치면 이스라엘 북부 하이파로 이동할 거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00:17이스라엘 해군본부와 정유시설이 있어서 지난해 12일 전쟁 때 이란에 표적이 됐던 곳입니다.
00:24미군의 이번 중동 작전에는 항공모함 두 척을 포함해 함정 16척과 전투기 120대 이상이 동원됐습니다.
00:46그렇지만 미군의 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2미군 수뇌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군과 동맹군의 사상자 발생 위험을 경고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한 데 이어
01:01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이스라엘도 미군의 이란 공격이 일주일 이상 유지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보도했습니다.
01:12백악관은 최종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다면서 언론 보도를 추측일 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01:31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과의 3차 핵 협상을 앞두고 있는 이란은
01:37국영TV의 혁명수비대의 훈련 모습을 내보내며 항전 의지를 다졌습니다.
01:44미국의 군사적 압박 속에 이란 대학가에서는 연일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가 충돌하면서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55YTN 친호입니다.
01:58백악관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군사 공격 가능성과 관련해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우선 고려하지만
02:06필요하다면 군사 작전을 결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0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현지시간 24일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02:15트럼프의 첫 선택지는 항상 외교라면서도
02:18필요하다면 미군의 치명적인 무력을 사용하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02:27미국 국무부가 레바논 베이루트의 안보 상황을 들어
02:31대사관 비필수 인력과 가족에게 현지를 떠나도록 명령했습니다.
02:37레바논은 그동안 미국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 표적이 되었고
02:41이번에도 미국이 군사 행동에 나선다면
02:44중동 내 미국 관련 시설을 보복 공격 목표물로 삼겠다고 경고해왔습니다.
02:51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권 교체를 목표로
02:54대규모 공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3:01군 수뇌부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는 보도를 일축하고
03:05결정권자는 바로 자신이라며
03:07이란과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매우 나쁜 날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3:13미국은 중동에 항공모함과 전함, 전투기 수십 대 등
03:17막강한 화력을 배치해 위협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3:43이란은 미국의 군사 행동이 대규모든 제한적이든 침략 행위로 간주하고
03:48그에 따른 결과를 볼 거라며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03:53자신을 포함해 최고 지도부 암사 시도 대비를 지시하는 등
03:57동전 태세를 조이고 있습니다.
04:00특히 미국에 굴곡해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면
04:03체제의 존립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해
04:07차라리 군사 충돌을 불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04:23미국과 이란이 26일 스위스에서 제기하는 핵협상이
04:28트럼프의 공격 여부 결정을 앞둔 마지막 접촉이란 평가가
04:32나오면서 그 결과에 따라 중대한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04:36보입니다.
04:38YTN 김종우입니다.
04:42미국의 군사 공격 위험성에 노출된 이란이
04:45사실상 고립무원 상태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04:48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시간 22일 이란이 미국의 공격을 받을 경우에도
04:53동맹 관계인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실질적 군사 지원을 기대하기
04:57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4:59중국과 러시아는 이란 정권 붕괴를 원하지 않지만
05:02미국과 군사적으로 맞설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는 것입니다.
05:06자국의 전략적 이해를 우선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05:10중국의 경우 이란산 원유의 최대 수입국이고
05:13최근 수년간 이란에 미사일 부품을 판매했습니다.
05:17그러나 중국 입장에선 미국과의 관계 관리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05:21특히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예정된 상황에서
05:26시진핑 국가주석이 이란을 위해 미국과의 정면 충돌을 선택할 가능성은
05:31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05:32러시아도 계산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입니다.
05:36러시아는 이란에 방공 시스템 s-300을 제공했고
05:39통신과 위성 신호 교란 장비 등을 지원했습니다.
05:43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미국과의 관계 유지가 더욱 민감해진 상황에서
05:48미국과 추가로 충돌하는 것은 러시아의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05:53푸틴 러시아 대통령 입장에서 이란은 중동 지역의 중요한 동맹국이지만
05:58미국과의 군사 대결을 감수할 만큼 전략적 가치를 지닌 국가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06:05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알렉산더 파머 연구원은
06:09중국과 러시아는 이란을 위해 미국과 전쟁을 감수할 만큼의 전략적 이해관계가 없다며
06:15이란에 대한 양국의 입장은 철저히 실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06:21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공격에 대해
06:25미군 수뇌부가 신중한 입장을 개진했다는 보도를 일축하면서
06:28결정권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6:31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SNS에
06:34가짜뉴스 언론에서 합참의장인 대니얼 케인, 때때로 라진이라고 불리는 장군이
06:40이란과의 전쟁에 나서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06:43수많은 기사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06:48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핵협상 과정에서
06:52미국의 강력한 군사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06:55이란이 항복하지 않는 상황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06:58스티브 위트코프 미중동 특사가 전했습니다.
07:02위트코프 특사는 현지시간 22일 트럼프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와 진행한
07:07폭스뉴스 인터뷰에서
07:09대통령은 왜 그들이 항복하지 않는지 궁금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7:13특히 막대한 군사전력이 배치되고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07:17어째서 이란은 무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하거나
07:21협상 제안을 하지 않는 것인지 의무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07:25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답답해하고 있다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며
07:29대통령은 다양한 대안이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7:33또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이란 팔레비 왕조의 마지막 왕세자인
07:37레자 팔레비와 만난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07:40지난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미국에서 망명 중인 레자 팔레비는
07:45이슬람 정권이 무너지면 귀국해서 권력을 잡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07:50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란의 핵폭위 시한을 10일이나 15일로 제시하면서
07:55협상이 결렬되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7:59이에 대해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세헤드 알리 하메네이는
08:02민간용도 핵농축 권리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08:07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이란 측 고위 관계자 말을 인용해
08:11양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억제와 경제 제재 해제 방식을 두고
08:14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8:19이란이 왜 항복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08:23외교 전략에 있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으로 통하는
08:27위트코프 특사가 소개한 트럼프의 발언입니다.
08:30위트코프는 트럼프의 며느리가 진행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나와 이렇게 전했습니다.
08:37여전히 완강하게 버티는 이란 정권을 비난하며 한 말이라지만
08:42내심 트럼프의 초조함이 일으킨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08:47실제 미군의 공습이 임박했다는 관측에도
08:50트럼프는 여전히 협상해야 한다는 말을 빼놓지 않습니다.
09:06백악관 역시 이란 공격을 그리 반기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09:11역시 경제가 제일 걱정입니다.
09:14루이터 통신은 백악관 관계자 말을 인용해
09:17이란 문제에 매몰될 경우 경제적인 타격으로
09:2111월 중간 선거 전략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9:26뉴욕타임스는 이란은 베네수엘라와는 전혀 다른 상대라며
09:31이란에 대한 공격은 곧바로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09:37그럴 경우 미군도 상당한 규모의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09:43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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