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러한 우리나라 양자컴퓨터 기술은 선진국과 비교해 걸음마 단계로 평가받습니다.
00:06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양자종합계획을 내놓고 추격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1이성규 기자입니다.
00:15지난 2024년 연세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초전도체 방식의 IBM 양자컴퓨터 컨텀원입니다.
00:22연구팀은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연구에서 이 양자컴퓨터의 활용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00:28다양한 분야에서 현재 수준에서의 양자컴퓨터를 가지고 기존에 우리가 해오던 R&D를 어떻게 고도화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을 탐구해야 되고요.
00:39자체적으로 큐비티를 구현하는 연구도 한창입니다.
00:43이온트랩 방식과 광자, 반도체 이용 방식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인데
00:47기존 방식 두 개 이상을 융합하거나 기존 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기술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00:53두 개 이상의 방식이 최종적으로 살아남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01:02그리고 최종적으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만들어야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1:07하지만 국내 양자컴퓨터 기술은 여전히 걸음마 단깁니다.
01:11논문과 특허, 전문가 평가 등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벌 양자기술 수준 지도를 보면
01:15우리는 미국을 100점으로 봤을 때 2.3점 수준입니다.
01:19이를 극복하고 양자기술과 산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01:2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01:262028년까지 독자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01:292035년에는 세계 1위 퀀턴칩 제조국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01:34또 5곳에 양자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양자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01:39기술 강국들이 양자컴퓨터 상용화를 눈앞에 둔 가운데
01:42우리 정부와 연구소들이 양자기술 후발주자로서
01:45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48YTN 사이언스 이성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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