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경찰이 무면허 킥보드와 픽시 자전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00:07여러 차례 경고에도 조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학부모까지 처벌하겠다는 방침인데요.
00:12부장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전동 킥보드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인도를 걷는 모녀를 그대로 덮칩니다.
00:21무면허 중학생 2명이 몰던 킥보드로 2살 베기 아이를 지키려던 30대 엄마는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00:30심정적인 부분이나 이런 쪽 장애가 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좀 집중적으로 재활하고 있습니다.
00:38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킥란이라고도 불리는 전동 킥보드 사고는 미성년자들의 비중이 절반에 가까울 정도로 평소는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00:48최근에는 브레이크 없이 페달로 멈추는 픽시 자전거도 못지않게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00:53중, 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에게도 인기인데 일반 자전거보다 많게는 13배나 제동력이 약해 급박한 상황에 대처가 어렵습니다.
01:03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는데 지난해 7월에는 브레이크를 뗀 픽시 자전거를 타던 학생이 숨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01:11우려가 커지자 경찰은 지난해부터 무면허 킥보드와 픽시 자전거에 대해 단속을 강화했지만 처벌이 어렵다 보니 사고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01:19이에 경찰은 새학기 시작을 앞두고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01:25만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의 경우 부모에게 통보하고 경고 조치할 수 있는데 반복적이고 고질적인 위반 사례는 학부모를 수사 의뢰하는 방안까지
01:34검토하고 있습니다.
01:36여러 차례 경고했는데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만큼 방임죄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겁니다.
01:41이 밖의 경찰은 댕하굣길 등 어린이 활동이 많은 구역 중심으로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학교 주변 음주운전과 신호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01:51계획입니다.
01:52YTN 부장원입니다.
01: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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