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1년 6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07지난해 대회기를 인수한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신축 경기장 건립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16오승훈 기자입니다.
00:20내년 8월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 개최하는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00:27충청권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종합 경기 대회로 전세계 150개 나라 1만 5천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00:36지난해 독일 라인룰루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건네받은 뒤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00:44이를 위해 조직위원회 사무처는 지난달 63개 팀 380여 명으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00:50한때 입찰 과정에 어려움을 겪었던 신축 경기장 공사는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00:59세종 선수촌과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충남 국제 테니스장 등 주요 대회 시설 건립도 계획 대비 높은 공정률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01:10유니버시아드는 공식 명칭이 세계대학 경기 대회로 변경됐지만 대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함께 쓰기로 했습니다.
01:19공식 구원은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변화라는 의미를 담아 메가 챌린지, 메가 체인지로 정했고, 마스코트와 각종 기념품을 일찌감치 선보이며 대회 분위기를
01:31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1:33청춘을 상징하는 푸른색 호랑이 흥이와 지혜롭고 상세로운 새 나유가 이번 대회의 대표 캐릭터로 선정돼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01:41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을 비롯한 유명 운동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할 차세대 선수 발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02:01다만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으로 자칫 4개 시도 간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02:09충청권 공동개최라는 상징성을 담은 국제대회인 만큼 긴밀한 소통과 원활한 협의 과정이 대회 성공 여부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02:20YTN 오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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