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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전국 기차역은 물론 주요 터미널에도 이른 아침부터 귀경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취재기자들 차례로 연결합니다.

먼저 임형준 기자는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기자]
네, 저는 부산역에 나와 있습니다.


먼저 기차역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임형준 기자, 기차역이 아침부터 북적이고 있다고요.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연휴 마지막 날인 만큼 기차역은 이른 시각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아쉬움이 탑승객들 얼굴에 묻어나지만, 고향에서 가져온 음식·선물 꾸러미를 든 모습에서 행복함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이민서 / 경기 수원시 영통동 : 게장이랑 고기랑 설날 선물로 받은 햄이랑 참치 이런 것도 챙겨갑니다. 가방 두둑하게 챙겨가서 한동안 (반찬) 걱정 없을 거 같아요.]

고속도로 정체를 피해 열차 탑승을 택한 이용객이 몰리면서 고속열차는 일찌감치 대부분 매진됐습니다.

오늘(18일) 아침 8시 기준, 상행선 예매율은 94.3%입니다.

노선별로 보면 강릉선이 98.8%로 가장 높았고, 경부선 97.7%, 호남선 96.2%, 전라선 92.9%로 뒤를 이었습니다.

코레일은 오늘까지 '설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공급을 확대했는데요.

오늘 하루에만 35만 석을 공급합니다.

표를 확보하지 못한 분들은 코레일 앱이나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취소 표를 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현장에서 자유석이나 입석 표를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VJ : 한우정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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