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치소는 기름값과 전기료 때문에 겨울철 제주 시설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00:06그런데 주변의 열을 활용해 비용을 40% 가까이 줄여주는 히트펌프가 난방비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00:19한겨울이지만 시설라우스 안 온도는 25도 안팎으로 따뜻합니다.
00:24감귤나무마다 작고 푸른 열매가 자랍니다.
00:28늦봄부터 출하하는 하우스 감귤은 겨울철 최저온도를 18도 이상 유지해야 해 난방이 필수입니다.
00:38최근 농가들은 기존 기름보일러 대신 히트펌프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00:45난방비를 30-40%가량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01:03히트펌프는 주변의 열을 끌어와 옮기는 방식으로
01:07같은 전기로도 선업에 높은 연료율을 냅니다.
01:12냉방 기능도 가능해 기후변화 대응에도 활용됩니다.
01:17하지만 수천만 원의 설치 비용과 계속 오르는 농업용 전기요금은 부담입니다.
01:23히트펌프 비용도 만만치 않고 설치했다고 해서 또 전기료가 계속 올라가니까
01:31또 농가들은 부담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1:35앞으로도 좀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01:38기름보일러 대비 난방비 절감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01:43지원 없이는 확대에 한계가 있습니다.
01:46이 때문에 히트펌프를 재생에너지 전력과 결합하는 방안이 주목받습니다.
01:54시설라우스 지붕 위에 설치하는 비닐형 태양광 등 지원이 병행된다면
01:59비용과 탄소를 동시에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02:04YTN 고재형입니다.
02:06자세히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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