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출산율이 떨어지면서 문을 닫거나 폐업을 고민하는 어린이집이 늘고 있습니다.
00:05이런 어린이집 공간을 방학기간 초등학생의 돌봄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을 한 지자체가 시작했습니다.
00:11이윤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초등학생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선생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00:21학생들이 모인 곳은 학교가 아닌 집 근처 어린이집입니다.
00:25방학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교육을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겁니다.
00:42방학 중 돌봄 공백을 고민하던 지자체가 어린이집 폐업과 보육인력 이탈까지 동시에 막을 묘안을 찾았습니다.
00:50어린이집 보육인력과 남는 공간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학습 보조와 체육, 무료 점심 식사 등 종합 돌봄을 제공합니다.
00:59지금은 아이들이 5년째 10%씩 감소하고 있어요.
01:04저희들이 유후 공간을 이용해서 아이들을 초등학생들을 지금 1학년에서 3학년까지 10명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01:13경상북도는 이번 겨울방학에 포항과 구미 등 11개 시군 31곳에서 초등 방학 돌봄터를 운영한 뒤 평가에 따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01:23선생님들을 공직으로 채용해서 정말 나라에서 돌봐주는, 그래서 애를 놓으면 나라에서 영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 돌봐주는 그런 시대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37어린이집 경영난과 방학기간 돌봄 문제를 해결할 지자체의 새로운 시도.
01:42어린이집의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동시에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메워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저출생 극복 방안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됩니다.
01:52YTN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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