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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휴 전 코스피가 5,500선에 안착하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 랠리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양한 경제 이슈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소장님은 설 연휴 때 장을 보거나 혹은 차례상 차릴 때 같이 참여하시는 편이십니까?

[이인철]
저는 주로 사전에 미리 선물 보내기 위해서 마트를 가요. 그럼 늘 극성수기잖아요, 명절은. 그래서 과일값, 육류값은 늘 비쌌어요. 그런데 올해는 복병이 두 가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의외로 쌀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쌀값이 평년 대비 14%, 그다음에 고등어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고등어 가격이 평년 대비 50% 넘게 올랐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니까 과일 가격은 오른 것도 있고 내린 것도 있어요. 귤 제철인데 귤값 좀 올랐고요. 사과는 여전히 비쌉니다. 딸기 제철인데도 비싸요. 그런데 배값은 지난번에 워낙 배가 비쌌기 때문에 배값은 조금 떨어졌어요. 그런데 아마 마트에 가서 직접 과일 선물세트 보면 지난해랑 비슷한데, 이런 느낌 들 거예요. 그런데 저는 제주도까지 보내거든요. 그런데 사전에 예약 배송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 배를 저렴하게 해 준다고 하니까 사전예약을 하는데 배가 한 박스에 6~7개 든 거예요. 그럼 배가 거의 볼링할 만큼 커요. 제기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 큰 게 가요. 그러니까 보통 9개나 10개들이로 보내야 하는데 그리고 앞에는 포장지 밖으로 보면 윤기가 나지만 이게 저장용이잖아요. 밑의 포장지 열어보면 상처가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꼭 눈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하고요. 고등어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졌냐 봤더니 지금 수온이 전반적으로 올랐어요. 그러니까 어획량 자체가 늘어서 대형 고등어가 수확량이 줄었고요. 여기에다가 우리는 수출은 늘어났는데 수입이 줄었어요. 고등어 어디 거 많이 먹느냐. 노르웨이산. 노르웨이가 어자원 보호를 이유로 수출 물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다 중국인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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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연휴 전 코스피가 5500선에 안착하면서 우리 증시의 상승 랠리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08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의지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00:13다양한 경제 이슈를 이인철 참 좋은 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7어서 오십시오.
00:18어서 오십시오.
00:19일단 소장님은 설 연휴 때 장을 보거나 혹은 차례상 살 때 같이 좀 참여하시는 편이십니까?
00:27저는 주로 사전에 미리 선물 보내기 위해서 마트를 가요.
00:32그러면 예년에 평균 늘 극상수기잖아요. 명절은.
00:36그래서 과일값, 육류값은 늘 비쌌어요.
00:40올해는 복병이 두 가지가 등장을 했습니다.
00:42의외로 쌀값이 많이 올랐어요.
00:45쌀값이 평년 대비 14%.
00:47그다음에 고등어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00:50고등어 가격이 평년 대비 50% 넘게 올랐습니다.
00:54전반적으로 보니까 과일 가격은 오른 것도 있고 내린 것도 있어요.
00:58그러니까 귤 제철인데 귤값 좀 올랐고요.
01:01사과는 여전히 비쌉니다.
01:02딸기 제철인데도 좀 비싸요.
01:04그런데 배값은 지난해 워낙 배가 비쌌기 때문에 배값은 조금 떨어졌어요.
01:09그런데 아마 마트에 가서 직접 과일 선물 세트 보면 지난해나 비슷한데 이런 느낌이 들 거예요.
01:17그런데 이게 사실은 저는 이제 제주도까지 보내거든요.
01:21그런데 사전에 예약 배송을 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느냐.
01:24배가 눈에 안 보고 그냥 좀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니까 사전 예약을 하는데 배가 한 박스에 6개, 7개 든 거예요.
01:31그러면 배가 거의 볼링할 만큼 커요.
01:35제 귀에 들어가지 않을 만큼 큰 배가 돼요.
01:37그러니까 이제 보통 9개나 10개들을 보내야 되는데
01:40그리고 이제 뒤에는 이제 앞에는 이제 포장지 밖으로는 좀 보면 이제 윤기가 나지만 이게 저장용이잖아요.
01:48밑에 포장지 열어보면 상처가 있는 게 들었어요.
01:51그러니까 꼭 눈으로 확인하는 게 좀 중요하고요.
01:53여기 고등어가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졌냐 봤더니 지금 수온이 전반적으로 올랐어요.
01:58그러니까 어획량 자체가 들어서 대형 고등어가 좀 수확량이 들었고요.
02:02여기에다가 우리는 수출은 늘어났는데 수입이 들었어요.
02:05수입 고등어 어디 거 많이 먹느냐 노르웨이산.
02:09노르웨이가 어자온 보호를 이유로 수출 물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02:13그러니까 앞으로도 여기에다 이제 중국인들이 고등어 입맛에 들었다고 해요.
02:18그러다 보니까 고등어를 좀 더 갈 것 같은데
02:20어쨌든 정부는 지금 설 성수품을 최대 40%까지 오늘까지예요.
02:25할인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장마 많이 못 보신 분들은 가시면 좀 좋겠습니다.
02:30네. 지금 뭐 품목별로 물론 다르겠지만 이제 명절 장바구니 물가가 이렇게 부담이 되는 분들 많으실 텐데
02:36얘기해 주신 대로 이제 설 성수품 할인 지원을 오늘까지 하는 거잖아요.
02:40이게 뭐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까요?
02:42뭐 재래시장 가서 방문하시고 이제 환급받고 그 다음에 이제 지역사랑 상품권 받고 이러면
02:49어느 정도 이제 좀 절약은 될 거예요.
02:52그런데 이제 직접 가보시면 야 이게 지금 뭐 예년이나 지금이나
02:56매 명절마다 정부는 역대급으로 할인한다라고 하는데 체감하기는 좀 어려워져서
03:02왜냐하면 기본적으로 단가가 많이 올랐고요.
03:04특히 지금 고안율 때문에 수입산이 다비싸졌어요.
03:08수입산은 국산보다 두 배 이상 더 뛰었습니다.
03:10망고 찾으시는 분들, 파인애플 찾으시는 분들, 수입 세 고기까지 가격이 전부 다 두 자리에서 넘게 올랐습니다.
03:17그런데 이런 건 할인 대상이 아니에요.
03:19아쉽네요.
03:21지금 뭐 이틀 정도 이제 연휴가 또 남았으니까
03:24아직도 장 보신 분들 계시니까 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03:28자, 청와대가 설을 맞이해서 여러 분야의 주요 성과를 꼽아서 카드 뉴스를 좀 꼽아봤습니다.
03:35이 가운데 이제 가장 맨 앞에 배치가 된 게 코스피 최고치 경신.
03:40아무래도 이제 5,500선에 안착을 했다 보니까 전례 없는 숫자잖아요.
03:45그래서 최고의 경제 성과로 꼽을만 하다라고 소장님도 생각하십니까?
03:50그렇죠. 왜냐하면 지난해 연초에 2,400선으로 출발했어요.
03:55그래서 올해 2026년 1월 22일이 5,000P를 돌파한 날이에요.
04:02돌파했기 때문에 아마 매번 이 방송을 하면서 그날은 기억될 수밖에 없는 날이고요.
04:07거기다가 5,000P 왔는데 5,500선까지 내친김에 달렸거든요.
04:13지난해 코스피가 75% 올랐어요. 전 세계 수익률 1위.
04:17그다음에 올해 한 달 지금 보름 지났잖아요.
04:20한 달 보름 지났는데 코스피가 30% 추가 오른 거예요.
04:23올해도 상승률 1위예요.
04:25이렇게 2년째 우리나라가 상승률 1위 한 적은 없어요. 과거에도.
04:30그때 역사적으로 이제 세 가지가 좀 맞아떨어졌다.
04:33유동성. 그리고 여기다가 반도체 슈퍼사이클.
04:36정부의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04:40굉장히 정부가 내세울 만한 역대 최고의 성과로 저는 분류하는데
04:44하등의 기타 의견은 없다고 보지만 그러나 이게 지금 굉장히 증시가 파숙지세로 오른 건 좋은데
04:52내 지갑이 좀 넉넉해졌느냐를 보면 그렇지 못한 분들이 너무 많아요.
04:58그러니까 우리가 얘기하는 K자형 양극화예요.
05:01돈 번 사람만 돈 벌었어.
05:03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를 갖고 있거나 현대차를 갖고 있거나
05:07이런 대형주를 갖고 있는 분들은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지만
05:10그렇지 못한 중소형주에 투자하셨던 분들은 여전히 지금 배고픈 상황이기 때문에
05:16이렇게 K자형 양극화를 어느 정도 회사하면서 과연 윗물이 따뜻함이 아랫물로 전가되면서
05:24온기가 중소기업, 내수시장으로 전반적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최대 과제라고 봅니다.
05:30지금 코스닥도 보면 1,000포인트 회복하면서 4년 만에 1,000스닥에 안착을 했는데
05:363,000시대까지 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어떤가요?
05:39코스피가 너무 파죽지세로 올라서 코스닥은 올랐나라고 하실 텐데 코스닥도 오르긴 올랐어요.
05:43지난해 36%, 지난해 연초에 670선에서 출발했거든요.
05:49그런데 올해 지금 1,100선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올해도 거의 한 20% 가까이 오르긴 올랐어요.
05:55이렇게 3,000스닥 낙관론이 나오는 배경도 크게 세 가지입니다.
05:58일단 유동성, 기관투자자금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06:02여기에다가 국민성장펀드라고 해서 정부의 정책자금, 150조 원 규모의 정책자금이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고
06:08특히나 체질 개선이에요.
06:10너무 지금 동전주들이 너무 많아요.
06:13부실 기업들 빨리 퇴출시키고 시장 물갈이하겠다는 얘기인데요.
06:17어쨌든 코스피는 5,500선 가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대형주사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요.
06:23조정받을 것 같기도 하고 변동성이 커지다 보니까
06:26그러니까 코스닥에 덜 올랐지만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종목들이 꽤 있거든요.
06:31정부가 정책적으로 뒷받침되고 있는 바이오라든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든가 AI, 반도체, 항공우주.
06:41이쪽 분야는 굉장히 유망하거든요.
06:43특히나 하반기 들어서 미국이 아마 테슬라가 계속 항공우주 쪽 분야부터 시작을 해서 IPO를 시작하게 되면
06:50그 여파가 전 세계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어떤 순환매는 예상이 되고 있는데
06:57그리고 여기다가 정부가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다한다고
07:00좀비기업 퇴출을 동전주를 퇴출하겠다고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07:04아마 이런 상장 폐지 요건 강화와 더불어서 지배구조 개선이 좀 병행이 된다면
07:11코스닥 3000이 결코 먼 나라 얘기는 아니다라고 보는데
07:15다만 문제는 뭐냐. 코스닥에서 조금 몸집이 커지면 바로 이전 상장합니다.
07:20알테오전, 카카오, 네이버, 셀트리온 다 빠지고 나면 코스필은 거의 지금 빈혈 상태예요.
07:29너무 좋은 종목들이 빠져나가게 되면 거의 한 40%, 50%포인트 이상 빠져나가기 때문에
07:34이런 것들, 고질적인 코스닥이 코스필의 2불이익으로 전략하는 이걸 어떻게 좀 패단을 막아야 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07:42조금 전에 제가 잠시 질문을 드렸었는데 삼성전자가 지금 18만 전자를 찍었어요.
07:48그래서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20만 전자 혹은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100만 닉스까지 갈까.
07:55이 부분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07:57맞습니다. 지금은 아마 전교 1, 2등이 짐시 전체, 학교 반 전체 평균을 들어올리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8:04아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거의 40% 육박을 해요.
08:09삼성전자가 지금 지난해 초 5만 3천 원이었다가 지금 18만 원을 갔고요.
08:16또 SK하이닉스도 17만 원대에서 지금 88만 원대예요.
08:20장증이 이미 90만 원 넘어섰고요.
08:23그러다 보니 지금 보니까 모건스테이닝의 경우에는 1년 전 기억하실 거예요.
08:28반도체, 겨울이 온다라고 하면서 죗뿌렸던 바로 그 증권사가
08:31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이 245조 원.
08:37내년에는 매출이 아니에요. 영업이익이 317조 원이에요.
08:41이러면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이 엔비디아를 넘어섭니다.
08:46거기에다가 노무라도 일본계 증권사인데
08:50굉장히 우리나라 증권사에서 다소 비정적, 부정적 평가를 많이 내놓는데
08:56노무라는 한 수를 더 떠서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29만 원.
09:02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156만 원으로 상향 조정을 하고 있어요.
09:06그러면서 왕의 귀환.
09:08특히 삼성전자의 귀환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09:12그러면서 전문가들은 보니까 현재의 반도체는
09:16반도체 말이에요. 업종만 고점을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
09:19실적 폭발의 초입에 있다라고 보고 있는 것 같아요.
09:23지난해 삼성전자의 전체 영업이익이 43조 원이에요.
09:28그런데 올해 1분기에 30조 원 넘어설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09:34특히나 주목하고 있는 건 엔비디아의 차세대 로빈칩에 들어가는
09:38베타 로빈에 들어가는 HBM4라는 6세대 칩에
09:42칩을 삼성전자가 의외로 세계 최초로 양산을 해놨어요.
09:47이 시장은 SK하이닉스가 거의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던 시장이었는데
09:51이러다 보니 AI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맞물리면서
09:55메모리 제왕의 시대가 도래했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고
09:58특히나 요즘에 이재용 회장의 차타는 밈 있잖아요.
10:01빨리 올라타라고.
10:03주가 이렇게 빨리 가니까
10:06내년까지 아마 슈퍼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다라는 것을
10:09보여주는 하나의 단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0:13그런데 다만 이런 목표 주가는 실적 전망치
10:17정말 업황 호황으로 이어진다라는 전제를 받은 시나리오예요.
10:21그럼 앞으로는 정말로 주가가 3배 올랐잖아요.
10:24실적도 3배 뛰었어요.
10:26그러니까 적정한 수준일 거라고 봐요.
10:28그런데 여기서 실적이 더 좋아진다라고 하면 더 오를 수 있는데
10:31앞으로 중요한 건 뭐냐.
10:33정말로 반도체 수요.
10:35그리고 HBM 이외에도 메모리 가격이 굉장히 폭증하고 있는 건 맞지만
10:40이걸 납득할 만한 실적으로 뒤받침이 되는가.
10:42실적으로 확인해야 되고
10:43업종 내에서도 옥석갈이가 진행될 수밖에 없고
10:47특히 지금 엔비디아의 경우는 수시로 나오는 AI 거품론
10:52AI가 소프트웨어 산업을 잠식하고
10:55모든 다른 산업을 잠식할 수 있다라는 우려 때문에
10:59뉴욕 증시에서 계속 AI 버블론이
11:01지금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03이럴 때 단기 급등 이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11:07좀 눈여겨봐야 하는데
11:08그래서 아마 지금 대부분
11:12아마 시청하시는 분들이 삼성전자 더 담아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11:15조정 시의 분할 매수는 괜찮아요.
11:18그런데 앞서 얘기했지만
11:19지난해 5만 원이 지금 18만 원 갔어요.
11:223배 오를 것이다.
11:22과거 수익률은 잊어라.
11:24그만큼 오르고
11:25눈높이.
11:26기대치에 대한 눈높이는 낮추되
11:27조금 조정받으면 분할 매수하는 건 나쁘지 않아 보이죠.
11:31그런데 이제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11:34나만 좀 소외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11:36빛내서 투자하는 비투도 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더라고요.
11:39조심해야 되지 않을까요?
11:41맞습니다.
11:41이게 비투의 장단점이 좀 있어요.
11:44지수가 이렇게 정말로 호랑이 등에 올라탄 것처럼
11:47계속해서 가속도를 높아주면
11:49상당히 고수익을 노릴 수 있겠지만
11:51그러나 지금 분위기는 굉장히 과열되고 있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11:56고객예탁금, 투자자예탁금이 110조 원을 넘어섰고요.
11:59비투 규모 31조 원이에요.
12:01이것도 역대 최대입니다.
12:03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
12:05사실 굉장히 그동안은 변동성이 적은 장세였어요.
12:08한국 증시는.
12:09그런데 1월만 하더라도
12:112월 초만 하더라도
12:12일주일 새 매도, 매수, 사이드카라고 해서
12:15장중지수가 5% 넘게 급등락하는 상황이
12:18수차례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12:19이럴 경우 상승장에서 투자, 비투했다, 레버리지 투자를 했다라는 건
12:24물론 상승장에서 수익이 나쁘지 않아요.
12:26그런데 지금처럼 변동성이 커지고 있고
12:28조정이 오게 되면 반대 매매가 늘어나서
12:32지수를 오히려 더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12:34빛내서 투자하는 건 자제해야 되고
12:36이런 변동성 장세에서는
12:37특히나 시장은 언제나 보면 과열 뒤에는 분명히 숨고르기가 있습니다.
12:42타이밍이 남아있기 때문에
12:44이 점을 잊지 말고
12:45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오히려
12:47기업 실적 전망치가 실제로 뒷받침이 되고 있는지
12:50조금 투자를 확인하면서 냉정하게 판단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12:55설 연휴 이후에 우리 증시 상황이 또 어떻게 될지 관심인데
12:59일단 대외적으로도 큰 변수가 있긴 합니다.
13:02미국이 자동차 관세 재인상 초일기에 들어갔다.
13:06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13:09그렇게 된다면 또 국내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잖아요.
13:13어떻게 전망하세요?
13:14맞습니다.
13:14어쨌든 지금 대미투자특별법을 구성하기 위한 특위 구성이 마쳐졌고
13:20그리고 이제 2월 말 3월 초 3월 9일 이전까지는 여야 아비로 처리하겠다라는
13:25로드맵은 나와 있는데
13:26과연 이 대미투자특별법만 미국의 압박일 수 있느냐
13:32그 외에도 이제 비관세 여러 가지 문제가 좀 남아있는데요.
13:36문제는 지난해도 사실은 우리는 이제 한미 FTA 때문에 제로였던 관세가
13:41갑자기 25%로 올라가다 보니 7조원 가까운 영업이익이 줄었어요.
13:46그러면 만에 하나 25% 관세가 그대로 계속해서 유지가 되면
13:49올해 현대기아차 영업이익은 최대 10조원 11조원까지 줄어들 수 있습니다.
13:55이렇게 되면 상당히 좀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고
13:58이거는 삼성 어쨌든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14:01부품업체 동반 침체할 수밖에 없고요.
14:05특히나 관세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14:09한국GM의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철수설이 불거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4:13이 점은 꼭 지켜봐야 되고
14:15또 하나 이제 걱정스러운 건
14:18이게 지금 특별법이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14:21과연 미국이 거기서 만족할 것인가
14:23그게 아니에요.
14:24지금 주현 외교부 장관을 통해서 들리는 얘기로는
14:26비관세 장벽까지 굉장히 강하게 압박하고 있습니다.
14:30그동안 한국만
14:31지금 한미협상에서 우리는 농산물 수입 안 했다라고 하지만
14:34실질적으로는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 확대 얘기하고 있고요.
14:38쌀 시장 개방 확대 얘기하고 있습니다.
14:40여기다 빅테크들, 구글, 정밀지도 반출 허용해라.
14:44망사양료 특별법, 비차별하지 말아라.
14:46여러 가지 규제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14:49대미투자 특별법은 자동차 관세를 위한 1차 관문, 1차 방어선이라면
14:54설 연휴 이후 과연 우리가 한미통상장관회담에서
14:57우리가 농산물을 얼마나 지키면서도
14:59자동차 관세를 유의할지 여부를 지켜봐야겠습니다.
15:03부동산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5:05이 대통령이 집값 안정화 의지를 연일 보이고 있는데
15:08부동산 관련 메시지를 내면서
15:11양도세 중간 유예 조치는 5월 9일에 예정대로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15:15이게 실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게 있는 건가요?
15:17일단은 실제로 매물이 좀 늘고 있는 것 같아요.
15:21지금 부동산 데이터, 빅데이터 업체는 아실에 따르면
15:25지금 한 달 전과 비교하면 2월 13일 기준
15:28서울 아파트의 매물은 한 6만 2천여 건으로
15:32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가 넘게 늘어난 건 맞습니다.
15:36특히나 이제 고가 지역이 밀집된 강남 3구
15:38그리고 한강 멜트 중심으로
15:40지금 매물이 서울 평균보다도 호가를 좀 수억 원 낮춘
15:45금매물까지 좀 등장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15:47그러다 보니까 매수자 입장에서는 골라서 할 수 있는 시기인 거예요.
15:50어쨌든 중개 유아, 범벅은 없다.
15:535월 9일까지 기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15:55계약서는 써야 돼요.
15:57물론 지역에 따라서 잔금과 등기할 수 있는
16:00넉 달, 6개월 여유는 좋지만
16:02계약서 서명을 안 하게 되면
16:04다주택자, 3주택 이상의 경우에는
16:07양도소득세를 82.5%를 물어야 합니다.
16:1010억의 이익을 받았다면 단순 계산하면
16:128억 2,500만 원을 세금으로 떼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16:15그러다 보니까 아마 매수자들은
16:185월 전까지 금매물 사흘 말에 더 나올 것이다.
16:21라고 해서 거래는 잘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16:23그래서 단기적으로 아마 사흘 말까지는
16:27매물 출애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16:29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16:30정말 5월 9일까지 나온 이런 다주택자 매물이
16:33시장 전반의, 전반의 핵심 지역의 가격을
16:37전반적으로 끌어내리는지.
16:39그리고 또 하나가 뭐냐.
16:40유예 시간 종료된 다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16:42거래 절벽이 올 수밖에 없거든요.
16:44거래 절벽이 오르면 문제는 뭐냐.
16:47이러면 전세 물건 자체.
16:49이게 세입자한테 전가될 수 있기 때문에
16:51전세 시장을 불안개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6:53이런 것에 대해서 플랜 B를 준비할 필요가 있어.
16:56일부 보도를 보니까
16:58다주택자의 세를 낀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17:02라는 보도도 있던데
17:03이게 지금 전월세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17:07어떻게 보세요?
17:08맞습니다.
17:09지금 어쨌든 계속해서 채찍을 가하다가
17:11당근책을 줬어요.
17:13지금 규제 지역 내에서 세입자가 있다.
17:15세입자가 있으면 함부로 내쫓기 힘들어요.
17:18실거줘야 되기 때문에.
17:19그러면 그런 분들을 위해서
17:222년 정도 새끼고 사는 걸 유예해줬단 말이에요.
17:25그렇게 되면 지금 두 가지가 맞물려요.
17:27일단은 그동안 다주택자 입장에서는
17:30야, 새끼는 매물은 좀 거래가 어려웠으니까
17:32이번 기회에 팔아야지 하는 심리가 생길 수 있고
17:34또 하나는 무주택자만 가능하거든요.
17:37무주택자만 전세 끼고 갭 투자가 가능해진 거예요.
17:41그러다 보니 시간 좀 기다리면
17:435월 9일 이전에 나오는 금매물을 좀 잡아야 하지 않은데
17:47그런데 핵심 지역이라는 게 가격이 워낙 비싸요.
17:50지금 10, 15 대책 때문에
17:53무주택자들이 하더라도
17:5415억 이상은 대출이 4억 원
17:5625억 이상은 대출이 2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17:59이걸 실질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 사람들은
18:01현금 부자거든요.
18:02그러다 보니까 과연 이제 이 다주택자들의 경우에는
18:06팔아야 되느냐 아니면 갖고 가야 되느냐에 결정을 하겠지만
18:09어쨌든 이제 이번 보완책은
18:12다주택자한테는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는 비상구를
18:14터렐로를 마련해줬다면
18:16무주택자들한테는 핵심 진입적화할 수 있는
18:19어떤 틈새 시장을 좀 열어줬기 때문에
18:21아마 이 거래가 얼마나 활발히 일어날지를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18:25네, 알겠습니다.
18:26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8:27이인철 참조원경제연구소장과 경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18:31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18:31고맙습니다.
18:32고맙습니다.
18:3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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