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이틀째를 맞은 오늘도 고속버스 터미널과 서울역에 귀성객들이 붐볐습니다.
00:05몇 시간 동안 버스를 타도 손주들 만날 생각에 웃음이 난다는 어르신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00:11버스 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00:16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입니다.
00:18네, 지금 터미널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3네, 시민들은 가족에게 전할 선물을 품에 하나를 마는 채 버스 출발 시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0:30탑승줄이 길게 늘어서도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기다릴 생각에 표정엔 설렘이 묻어나는데요.
00:36손주를 만날 생각에 설렌다는 할머니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게 많다는 어린아이도 있었습니다.
00:45직접 만나보시죠.
00:49우리가 그냥 가는 게 더 편할 것 같아서 가서 손주들 좀 보고 또 며칠 동안 밥도 해서 같이 먹고 얘기도
00:56나누고 이제 그러려고 가는 거죠.
00:57설날에 와서 공국국도 먹고 싶고 할머니를 오랜만에 봐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할머니 빨리 보고 싶어요.
01:08또 바쁜 자식들이 고향에 내려오는 게 힘들까 서울로 역기성한 어르신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1:14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83.6%로 오전보다 조금 높아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01:23노선별로 살펴보면 서울, 부산이 93.1%로 가장 높고 서울대구가 90.4%, 서울대전은 89.5%, 서울, 광주는 85.8%로
01:36나타났습니다.
01:37대부분 노선이 90%대에 가까운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1:42이곳 버스터미널은 물론 기차역으로도 사람들의 발걸음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01:47그제부터 18일까지 설 특별 수송기간에 돌입한 코레일은 열차 좌석을 하루 평균 1만 8천여석 추가 공급합니다.
01:56오후 3시 기준 열차 하행선 예매율은 94.1%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02:03경부선이 97.3%로 가장 높고 호남선이 96.6%, 강릉선이 96.3%로 집계됐습니다.
02:11코레일은 혼잡이 예상되는 승강장에 하루 평균 안내 인력 228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02:18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도 가동해 열차 운행 상황을 주시한다는 방침입니다.
02:24모두 안전한 귀성길 되시고 가족들과 웃음 나누는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02:30지금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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