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며 곳곳이 혼잡합니다.
00:05정체는 낮 12시 절정에 달하고 저녁 8시쯤 돼야 조금씩 풀릴 전망입니다.
00:11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현정 기자, 고속도로 상황 전해주시죠.
00:15네, 오늘 오전부터 고속도로 곳곳에 귀성행렬이 늘어서며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00:21현재 상황 실시간 CCTV 보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25먼저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근입니다.
00:28화면상 오른쪽 도로가 부산으로 내려가는 방향인데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며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00:36반면 서울로 향하는 왼편 도로는 비교적 한산합니다.
00:40경부선 부산 방향 전체적으로 44km 구간에 걸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00:46특히 옥산 분기점에서 남이 분기점 16km 구간의 정체가 심합니다.
00:51이어서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도 안개와 미세먼지로 시야가 답답한데다 차량 흐름도 좋지 않습니다.
00:59오른쪽 도로에는 차들이 브레이크 등을 켠 채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01:04현재 서해안선 목포 방향 전체적으로 21km 정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0이어서 서울에서 강원권으로 향하는 길에도 차량이 많습니다.
01:14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인근 모습인데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도로가 꽉 찼습니다.
01:21영동선은 전체적으로 20km 정도 정체되고 있습니다.
01:26현재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6시간 50분이 걸립니다.
01:31서울에서 대구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 강릉까지 3시간 5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01:39반대로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립니다.
01:51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00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연휴 중 귀성 방향 정체가 가장 극심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02:01설날을 이틀 앞두고 여유 있게 출발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오늘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02:08귀성 방향은 정오쯤 가장 혼잡했다가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02:17이런 가운데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서 서해 일부 배편이 끊겼다고요?
02:21네, 기상 악화로 오늘 아침 6시부터 인천과 서해섬을 잇는 15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02:30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인천에서 백령도 왕북항로와 인천에서 소청도 등 3개 항로 여객선 3척 운항이 통제된 상태입니다.
02:41다만 나머지 인천에서 연평도와 인천에서 덕적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5척은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02:49앞서 설 연휴 첫날인 어제도 인천에서 백령도 항로 운항이 통제됐다가 정오쯤 대게 됐습니다.
02:5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