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둘째 날인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5양손 가득 무겁게 선물을 들고 있어도 기다렸던 가족들을 보러 가는 발걸음만큼은 가벼워 보이는데요.
00:12버스터미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00:18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입니다.
00:20네, 지금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00:24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곳곳으로 드나드는 버스들이 쉴 틈 없이 이곳을 오가고 있습니다.
00:33또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길게 늘어선 줄에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00:39오랜만에 고향길에 올라 가족들을 만난 모습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00:45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의 표정, 직접 들어보시죠.
01:01또 아이들이 부모님 손을 꼭 잡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만나러 종종걸음을 옮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01:09대구에 가족을 두고 서울에 혼자 머물며 일하는 아버지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01:14조금이라도 빨리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22많은 귀성객이 버스와 기차를 이용하고 있는데 교통수단별 예매율은 어떻습니까?
01:29네, 오늘 아침 8시 기준으로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81.8%입니다.
01:35각 노선별로 살펴보면 서울대구가 93.9%로 가장 높고, 서울대전은 92.5%, 서울부산은 91.5%, 서울광주가 81.3%로 나타났습니다.
01:49이곳 대부분의 노선이 90%의 높은 예매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01:55그제부터 18일까지 설 특별수송기간에 돌입한 코레일은 하루 평균 1만 8천여석을 추가로 공급합니다.
02:02조금 전 8시 기준 하행선 예매율은 93.5%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인데요.
02:09코레일은 혼잡이 예상되는 승강장 등에 하루 평균 1만 8천여석, 하루 평균 안내 인력 228명을 추가로 배치하고,
02:18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도 가동해 열차 운행 상황을 주시한다는 방침입니다.
02:24모두 안전한 귀성길 되시고, 가족들과 웃음 나누는 행복한 설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02:29지금까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YTN 이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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