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닷새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민심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00:06지지도에서 5위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은 굳히기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더 잘하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00:13임성재 기자입니다.
00:17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는 호남행 열차가 출발하는 용산역으로 향했습니다.
00:25역사 곳곳을 누비며 남녀노소 세대불문, 시민들과 반갑게 소통하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00:371인 1표제와 합당 논의 과정에서 얼굴 붉힌 비당권파까지 최고위원 완전체가 함께하며 화합을 부각했습니다.
00:47이재명 정부 8달 남다른 소외도 밝혔습니다.
00:55이재명 정부에서 맞았던 설과 이재명 정부와 함께 맞이하는 설날은 너무나 다른 것 같습니다.
01:06공교롭게도 용산역엔 조국혁신당도 떴습니다.
01:10역시 호남 민심잡기로 새해 인사에 나서며 지방선거 전 연대추진을 앞둔 양당 사이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01:18국민의힘 지도부는 의뢰찾던 경부선 서울역 대신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01:25골목골목 떡과 과일 등이 담긴 온정보따리를 전달하고 저희가 더 잘하겠다며 세배도 했습니다.
01:38국민의힘은 인근 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도 하면서 긴 명절 연휴에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데 힘을 쏟았습니다.
01:46오히려 명절이 1년 중에서 가장 힘든 날이 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01:55우리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주세요.
01:59개혁신당은 지도부 온라인 엽서와 영상으로 깨끗하고 젊은 정치를 하겠다고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02:06설 연휴 직전 나온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2%로 더블스코어를 기록했고
02:13무당층이 27%로 집계됐습니다.
02:17굳히기를 노리는 여권과 뒤집기를 노리는 야권, 지방선거를 앞둔 밥상머리 민심 경쟁은 설 연휴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02:25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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