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특검이 김건희 씨 집사 김혜성 씨와 매관 매직 의혹에 연루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1심 선고에 잇따라 항소했습니다.
00:09특히 입증 실패로 평가받은 김 전 검사 선고에 대해서는 비상식적인 판단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0:17유서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특검이 무죄와 일부 공소 기각이 선고된 김혜성 씨의 횡령 사건 1심 선고 이틀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00:30먼저 특검은 김 씨가 기업들로부터 받은 투자금 가운데 일부를 조영탁 IMS 모빌리티 대표에게 허위로 대여한 것은 전형적인 횡령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00:42조 대표가 이를 갚을 능력이 없는 등 대여는 명목에 불과하고 법인 자금을 개인 용도로 이미 사용한 거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00:53공소 기각으로 판단된 다른 횡령 사건들도 관련 범죄에 해당하여 기소한 것일 뿐 별건 수사를 진행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01:03같은 날 선고가 진행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해서도 특검은 1심 판결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습니다.
01:10특검은 김 전 검사로부터 이유환 화백 그림을 받은 사람은 김건희 씨가 명백하다며 입증 실패를 지적한 재판부 판단을 반박했습니다.
01:22김 전 검사가 김건희 씨 그림 취향을 알아본 점과 해당 그림이 김건희 씨가 불법으로 수수한 다른 금품과 함께 발견됐다는 점을
01:32근거로 들었습니다.
01:33이에 대한 재판부 무죄 판단에 대해 특검은 핵심 사실에 눈을 감은 비상식적인 판단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01:43재판부가 잇따라 특검의 입증 실패를 꼬집고 있는 가운데 특검 두 사건 모두 항소심에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1:54YTN 유서연입니다.
01:55감사합니다.
01:55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