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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이 확정된 공모주를 공모가보다 싸게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속여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상장이 확정된 공모주를 공모가보다 싸게 살 수 있게 해준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40대 남성 총책 A 씨 등 73명을 검거하고, 2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2023년 5월부터 22개월 동안 증권사와 투자회사 직원을 사칭해 315명에게서 111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대주주 물량이나 기관 물량 등의 방식으로 공모주를 싸게 살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이고 대포통장으로 투자금을 받은 뒤 허위로 작성된 보증서를 보내주며 안심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조직원들끼리는 서로 가명과 대포폰을 쓰고, 2~3개월 단위로 사무실을 옮기는 등의 방식으로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공모주 관련 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40~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주로 노렸고, 많게는 17억 원을 빼앗긴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피해 사건 3백여 건을 병합해 수사에 나선 경찰은 범죄 수익 30억 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하고, 해외로 도주한 조직원들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 등을 통해 추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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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상장이 확정된 공모주를 공모가보다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준다고 속여서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00:09경기 북부경찰청은 40대 남성 총책 등 73명을 검거하고 2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00:16이들은 2023년 5월부터 22개월 동안 증권사와 투자회사 직원을 사칭해서 315명한테 111억 원을 가로챈 혐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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