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억 공천원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0:07강선우 의원은 김경전 서울식 의원에게 후원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며 쪼개기 후원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는데요.
00:14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5배민혁 기자, 강선우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임박했다고요?
00:20네, 그렇습니다.
00:211억 공천원금 의혹을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0:27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0:36다만 강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 신분인 만큼 회기 중 국회에 동의 없이 체포나 구금되지 않는다는 불체포 특권이 있다는 점은 변수로 남았습니다.
00:45강 의원은 앞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면서 불체포 특권을 포기할 것인지 등 취재진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00:52한 달 넘게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수차례 의혹 당사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인 뒤 진술 내용 등을 바탕으로 막바지 법리 검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01:04앞서 제기됐던 쪼개기 후원 의혹과 관련해서도 강선우 의원이 해명을 내놨죠?
01:10네, 앞서 1억 공천원금 의혹과 별개로 김 전 시의원이 지난 2022년 10월과 2023년 12월에 강선우 의원에게 1억 3천여만 원을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01:20김 전 시의원은 최근 정찰 조사에서 의혹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27강 의원은 어제 지난달 1일 탈당 관련 입장을 표명한 지 한 달에 만에 처음 SNS에 글을 올려 쪼개기 후원 의혹을 부인했는데요.
01:35강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경 수일 동안 500만 원씩 고액 후원금이 물려 확인하니 김 전 시의원 추천으로 후원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보좌진을 통해 모두 반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472023년에도 비슷한 일이 있어 이 역시 발언했다며 김 전 시의원에게 후원금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01:57경찰이 강선우 의원의 구속영장을 고려하는 배경을 설명해 주시죠.
02:01네,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지목된 강선우 의원의 입장이 다른 핵심 인물들과는 엇갈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02:07강 의원은 지난해 말 의혹 제기 이후 SNS를 통해 전 사무국장 남 씨의 보고를 받고서야 돈을 받은 것을 알았고 즉시 발언을 지시한 뒤 반환한 것도 확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02:19또 어제는 쪼개기 후원 의혹에 대해서도 부인했는데요.
02:22앞서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에게 1억 원이들 쇼핑백을 직접 건넸다고 진술했고 남 씨는 당시 강 의원 지시로 차에 물건을 실었지만 돈인 줄은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33또 강 의원이 1억 원을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39이렇듯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배경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김 전 시의원 등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주목됩니다.
02:49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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