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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방을 멘 아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열림 버튼을 계속 누릅니다.

이렇게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야 뒤늦게 엄마와 동생이 등장합니다.

엄마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너무 오래 잡아둔 7살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긴 했지만 이대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가 27층까지 있어 누가 얼마나 기다렸을지 몰라 입주민들에게 제대로 사과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잡아 다른 분들이 못 탔어요, 정말 죄송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쓰인, 아이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보이죠.

엄마 역시 이렇게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를 전했는데요.

입주민들은 “아이 훈육법 배워갑니다”, “용기 낸 아이에게 고마워요” 등 메모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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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치원 가방을 맨 아이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죠.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자 열린 버튼을 계속해서 누릅니다. 이렇게 한참이 시간이 지난 뒤에야 동생과 엄마가 이렇게 등장하게 되는데요.
00:14두 달 전 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에서 있었던 일로 보이는데요. 엄마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너무 오래 잡아둔 7살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긴 했지만 이대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00:27아파트가 27층까지 있어서 누가 얼마나 기다렸을지 몰라 입주민들에게 제대로 사과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덧붙였습니다.
00:35엄마는 퇴근 뒤에 아이와 엘리베이터에 두 장의 사과문을 붙였는데요. 아침에 엘리베이터를 잡아서 다른 분들이 못 탔어요.
00:44정말 죄송해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쓰인 아이의 삐뚤빼뚤한 글씨가 보이죠.
00:50그리고 이어서 엄마 역시 이렇게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사과를 전했는데요.
00:57입주민들은 아이 훈육법 배워갑니다. 용기 낸 아이에게 고마워요 등 메모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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