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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사실상 ’빈손’ 귀국…"합의 이행 강조"
한국 선의 노력 강조하며 관세 재인상 방침 설득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속도 도움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대미투자특별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이번 방미 결과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미국 측의 관세 재인상 방침을 꺾었다거나 이해를 구했다는 등 가시적인 성과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 본부장은 이번 방미길에 한국이 관세 합의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걸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한국이 선의로 노력하고 있는데 관세 인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도 집중적으로 설득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여야 합의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한 부분은 분명히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지금 단계에선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공식화하는 관보 게재 절차에 돌입한 데 대해선 중요한 건 관세 인상 시점을 언제로 두느냐는 것이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관보 게재 자체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협상 상대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만남이 불발된 데 대해선 USTR 측과 충분히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어 대표와는 지난 5주 동안 5차례 접촉했고 부대표 등과 3차례 심층 협의를 했다며 다음 주에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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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방침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던 여한구 통상교섭 본부장이 조금 전에 귀국했습니다.
00:08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대미투자특별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00:14취재기자는 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00:16최하영 기자, 이번 방미 결과 자세히 설명해 주시죠.
00:20미국 측의 관세 재인상 방침을 꺾었다거나 이해를 구했다는 등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00:27여본부장은 이번 방립길에 한국이 관세 합의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의지가 있다는 걸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00:35이어 지금 한국이 선의로 노력하고 있는데 관세 인상으로 바로 연결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도 집중적으로 설득했습니다.
00:43여본부장은 이런 상황에서 국회가 여야 합의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한 부분은 분명히 도움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00:50그러면서 특별법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는 게 지금 단계에선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0:57미국이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을 공식화하는 관보 개제 절차에 돌입한 데 대해선 중요한 건 관세 인상 시점을 언제로 두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07다만 우리 정부는 관보 개제 자체가 필요 없다는 입장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01:11또 협상 상대인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만남이 불발된 데 대해선 USTR 측과 충분히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20그리어 대표와는 지난 5주 동안 5차례 접촉했고 부대표 등과 3차례 심층 협의를 했다며 다음 주에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01:3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최아영입니다.
01:32감사합니다.
01:33감사합니다.
01: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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