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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충북 야산 묘지들에 '소금 테러'…11기 피해
A 씨 "새가 이끌어…내 조상 잘 되게 하려고"
"소금 뿌리면 한을 풀어줄 수 있다고 해서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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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충북 옥천군의 한 시골 마을로 가보겠습니다.
00:04야산에 묘지들이 있는데요.
00:07이 묘지들에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뭔가 뿌려져 있습니다.
00:11그런데 이게 알고 보니 다 소금이라는 겁니다.
00:14묘지에 웬 소금인지 피해자들의 목소리 먼저 들어보시죠.
00:17화면만 보면 저 허옇게 돼 있는 건 왜 눈이 저기만 안 녹았지?
00:45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저게 소금이었다는 거예요.
00:49무덤 11기에 모두 저렇게 소금이 뿌려져 있었다는 건데 누가 왜 저런 행동을 한 거죠?
00:5760대 남성 2명이 옥천 야산 묘지에 소금을 포대째로 갖다 들이부어놓은 겁니다.
01:04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랬느냐 말이 참 많았죠.
01:07지금 붙잡힌 사람들 이해유를 들어보니까요.
01:09조상이 꿈에 나왔는데 나의 눈에만, 내 눈에만 보이는 새가 이 묘지까지 인도를 해서
01:17아, 이곳이 조상의 묘다라고 생각해서 그 조상이 잘 되고자 하는 마음에 주술적인 의미가 담겨있다고 보여지는데
01:24잠시만요.
01:24그러면 본인하고는 아무 상관없는 묘인 거잖아요.
01:27그렇죠.
01:28본인은 이것이 조상의 묘라고 꿈에서 게시를 받았다고 주장은 하지만
01:32전혀 다른 주인들의 연고가 조금도 없는 묘지였고요.
01:36여기다가 본인이 소금을 포대째로 뿌려두고 간 겁니다.
01:41네, 일반적으로 소금은 별로 안 좋은 일 때 뿌리는 거잖아요.
01:47근데 글쎄요, 잘되라고 소금을 남의 묘에다 뿌렸다니
01:52이게 이해가 도무지가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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