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제가 영상 하나를 보여드릴 텐데요.
00:10경찰이 시민을 향해서 과잉 진압을 하고
00:13테이저건까지 쏘는 영상을 보여드릴 겁니다.
00:17이게 경찰 바디캠 그러니까 경찰이 몸에 착용하고 있는
00:22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다 라면서 온라인에 떠돌고 있는데요.
00:27조회수가 3천만 회를 넘었습니다.
00:30그런데요. 제가 미리 말씀드립니다.
00:32이거는 실제 있는 상황이 전혀 아니고요.
00:36AI로 만든 가짜 영상인 겁니다.
00:39AI 영상이 아무리 발달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00:43지금부터 영상 보시겠습니다.
00: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15놀라셨죠? 이게 AI로 만든 가짜 영상인 겁니다.
01:28저런 일은 있지도 않고 화면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01:33그런데 녹화 중이라고 표시가 돼 있고 촬영 시간까지 표시가 돼 있는 걸로 봐서 누가 봐도 실제 상황을 녹화한 것처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01:42정말 궁금한데요.
01:44누가 왜 이런 영상을 만들었습니까?
01:47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요.
01:4830대 남성은 이런 AI로 허위 영상을 한 54개 정도 만들어서 무려 누적 조회수가 3천만 건이 넘었다고 합니다.
01:57왜 만들었느냐.
01:57자극적인 이슈를 일으켜서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선택이었습니다.
02:03생활비를 벌려고 그랬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02:07생활비를 벌려고 저걸 만들었다고요?
02:09피해가 꽤 심각합니다.
02:10이런 영상뿐만 아니라요.
02:12AI로 허위 음란물 등을 제작을 해서 이것을 또 돈을 받고 판매한 그런 정황까지 확인이 되고 있어서 전방위적인 수사가 불가피해 보이고요.
02:22이 영상이 굉장히 교묘한 지점들이 바디캠이라고 하죠.
02:26경찰이 출동을 하면서 직접 몸에 달고 카메라로 촬영이 되는 1인칭 시점의 영상처럼 만들어져서 자칫 까딱하다가는 충분히 속을 수 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이런 영상을 보고 경찰이 너무 과잉 진압한 것 아니냐라는 신고까지 접수가 됐었다고 합니다.
02:43경찰 입장에서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 저 영상을 만든 남성 결국엔 경찰에 체포가 됐죠.
02:48혐의가 어떤 혐의입니까?
02:49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되겠는데요.
02:53여러 가지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02:54먼저 음란물 같은 거 제작한 부분은 AI 기술 활용해서 음란물 제작하면 이 역시도 성폭력 방지법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고요.
03:03뿐만 아니라 전기통신기본법, 정보통신만법 위반 혐의 충분히 적용될 수 있습니다.
03:09이 경찰의 업무를 허위로 위기에 의해서 방해했다라는 부분까지 저는 충분히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요.
03:16이런 영상 결코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03:22네.
03:2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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