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간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SNS에 글을 쏟아냈습니다. 집값 안정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야당의 반박과 언론의 우려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말 사이에도 SNS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면서 부동산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 보면 내용도 굉장히 길어졌고요. 상당히 자극적인 수위도 높아진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서은숙]
첫 번째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선포다라고 시장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멘트를 보면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이런 굉장히 강한 멘트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망국적 투기성 다주택 보유를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한다는 멘트도 굉장히 강한 표현이거든요. 특히 살지도 않을 집을 수십 채씩 사모으는 투기로 청년들이 주택 수요를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결혼과 출산이 미루어지면서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고까지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는 1월 23일에 이미 밝힌 내용이죠.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하는 게 종료하겠다고 한 거죠. 이게 어떻게 보면 2022년 5월 10일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일이었잖아요. 그때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1년씩 계속 유예되어 오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지는 이거죠. 1년씩 유예가 된 거고 1년 유예가 끝나고 나면 바로 세금을 부과시켜야 되는데 더 이상 유예시키지 않고 즉각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팔아라. 미리 알려주는 거니까 절대로 연장시키지 않겠다. 팔아라라고 하는 강력한 내용이고요. 핵심은 집값 상승 기대심리를 꺾겠다고 하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정부가 정책을 쓰면 반발이 굉장히 많이 나오면 다시 유예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진행이 계속 반복돼 왔잖아요. 그러면서 집값이 올라갈 거다라고 하는, 내리지 못할 거라고 하는 기대심리를 강...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2020706321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SNS에 글을 쏟아냈습니다. 집값 안정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야당의 반박과 언론의 우려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주말 사이에도 SNS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면서 부동산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최근에 보면 내용도 굉장히 길어졌고요. 상당히 자극적인 수위도 높아진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서은숙]
첫 번째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선포다라고 시장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멘트를 보면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이런 굉장히 강한 멘트를 쓰고 있잖아요. 그래서 망국적 투기성 다주택 보유를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한다는 멘트도 굉장히 강한 표현이거든요. 특히 살지도 않을 집을 수십 채씩 사모으는 투기로 청년들이 주택 수요를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결혼과 출산이 미루어지면서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고까지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두 번째는 1월 23일에 이미 밝힌 내용이죠.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유예하는 게 종료하겠다고 한 거죠. 이게 어떻게 보면 2022년 5월 10일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일이었잖아요. 그때 유예하겠다고 발표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후로 1년씩 계속 유예되어 오고 있던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지는 이거죠. 1년씩 유예가 된 거고 1년 유예가 끝나고 나면 바로 세금을 부과시켜야 되는데 더 이상 유예시키지 않고 즉각적으로 실시하겠다고 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팔아라. 미리 알려주는 거니까 절대로 연장시키지 않겠다. 팔아라라고 하는 강력한 내용이고요. 핵심은 집값 상승 기대심리를 꺾겠다고 하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정부가 정책을 쓰면 반발이 굉장히 많이 나오면 다시 유예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진행이 계속 반복돼 왔잖아요. 그러면서 집값이 올라갈 거다라고 하는, 내리지 못할 거라고 하는 기대심리를 강...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2020706321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보신 것처럼 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SNS에 글을 쏟아냈습니다.
00:09집값 안정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야당의 반박과 언론의 우려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0:15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19안녕하세요.
00:20어서 이슈 교수님.
00:21이재명 대통령, 말씀을 드린 것처럼 주말 사이에도 SNS에 여러 차례 글을 올리면서 부동산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00:28최근에 보면 내용도 굉장히 길어졌고요.
00:33상당히 자극적인 수위도 높아진 이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떤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까?
00:37일단 첫 번째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 선포다라고 시장은 좀 보고 있는 것 같아요.
00:44그래서 사실 멘트를 보면 부동산 투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00:49이런 굉장히 강한 멘트를 쓰고 있잖아요.
00:52그래서 망국적 투기성 다주택 보유를 무슨 수를 썼을든 막아야 한다.
00:58라는 멘트도 굉장히 강한 표현이거든요.
01:02특히 살지도 않을 집을 수십 채씩 사모으는 투기로 청년들이 주택 수유를 못하고 있다.
01:10그러다 보니까 결혼과 출산이 미루어지면서 이게 저출산의 원인이 된다라고까지 지금 설명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01:17두 번째는 1월 23일에 이미 밝힌 내용이죠.
01:21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하는 걸 종료하겠다라고 한 거죠.
01:27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2022년 5월 10일이 지금 윤석열 정부 출범일이었잖아요.
01:34그때 유예하겠다라고 발표한 거였거든요.
01:37그래서 그때 이후로 1년씩 계속 유예가 되어오고 있던 상황입니다.
01:41그러니까 메시지는 이거죠.
01:451년씩 원래 유예가 된 거고 사실 1년 유예가 끝나고 나면 바로 세금을 부과시켜야 되는데
01:53더 이상은 유예시키지 않고 즉각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하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고 하는 거죠.
02:00그리고 이제 그러니까 이제 팔아라.
02:02지금 이제 시간을 미리 알려주는 거니까 절대로 연장시키지 않겠다 팔아라라고 하는 굉장히 강력한 내용이고요.
02:10핵심은 집값 상승 기대 심리를 꺾겠다라고 하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02:14우리가 일반적으로 이렇게 정부가 정책을 쓰면 반발이 굉장히 많이 나오면
02:20다시 이제 이거를 유예시킬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진행이 계속 반복지로 되어왔잖아요.
02:25그러면서 이제 결국은 집값이 올라갈 거다라고 하는 내리지 못할 거다라고 하는 기대 심리.
02:32이거를 강력하게 꺾겠다라고 하는 의지로 보입니다.
02:35이렇게 강경한 메시지가 나오자 정치권에서도 즉각 반응이 나왔는데요.
02:39야당은 특히 정책의 방향 그리고 이런 소통 방식 둘 다 꼬집고 나섰습니다.
02:45어떤 구체적으로 비판이 있었나요?
02:46제가 볼 때는 야당에서 이제 주장을 하는 거는 정책의 일관성이 중요하다.
02:51그리고 특히 이제 효과가 있으려면 규제를 좀 완화시켜서 공급을 확대하는 게 좀 우선인데
02:58이런 것보다는 다주택자들을 이제 범죄자 취급하는 이런 분위기가 문제다.
03:05다주택에서도 국민이다라고 하는 주장을 한 것 같아요.
03:08그래서 이러한 비판, 그다음에 대통령이 이제 너무 SNS에다가 자주 이제 이러한 걸 올리다 보니까
03:17특히 이제 야당이 이거에 대한 비판을 하기,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기 시작하면서
03:21하룻밤 사이에 굉장히 많은 SNS를 또 올렸잖아요.
03:25그러면서 시장에 주는 오히려 혼란이 크다라고 하는 게 이제 야당에서 하는 반박 논리이죠.
03:31알겠습니다.
03:33일단은 기본적으로 1.19 공급 대책이 그렇게까지 썩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03:38이런 것들이 더 조금 더 관심에 쏠리는 것 같은데요.
03:42왜냐하면 이제 집값이 잡혀야 되는데 1.19 정책 이후로 잡히지 않고
03:47오히려 강남 외의 지역까지 지금 집값 상승이 지금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잖아요.
03:52그래서 이러니까 이제 더 강력하게 이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습니다.
03:57왜냐하면 이제 매물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시장에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04:02그래서 다주택자들한테 이제 경고 멘트를 계속 날리고 있는 거죠.
04:07이재명 정부가 출범하고 1.29 지금 공급 대책까지 해서 총 4차례 부동산 대책이 나왔는데요.
04:13여기에 더해서 이런 강한 메시지까지 계속 반복이 되고 있습니다.
04:18자, 여기서 중요한 거 효과가 있을까요?
04:20이제 논란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확실하게.
04:23이제 가장 중요한 게 여러 가지 정책이 부동산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는
04:29굉장히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정책 하나가 이걸 영향을 미쳐서
04:34확실하게 해결이 된다고 하면 지금까지 우리가 부동산 가격을
04:39지금 이렇게 변동성이 계속 올라가도록 되지 않았겠죠.
04:43그렇겠죠. 그렇죠.
04:44이제 일단 공급 확산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
04:47사실 이렇게 됐을 때 결국은 다주택자들, 유동성을 굉장히 풍부하게 갖고 있는 사람들이
04:53결국은 이렇게 공급이 되는 부분들을 다 또 수요할 거다라고 하는 그러한 부분.
04:59부동산 가격을 잡는 데 과연 긍정적일까?
05:01그러니까 중요한 건 지금 정부가 이게 이제 끝나는 시점쯤 돼서
05:07사실은 부동산 지금 신규 물량 공급 계획에 직접적인 물량은 그때쯤 나오는 거거든요.
05:13그러니까 단기적으로 나오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05:15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게 즉각적으로 시장에 이제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거는
05:20시차를 굉장히 많이 두고 미칠 것이고
05:22그 사이에 사람들은 항상 지금까지 훈련이 된 것처럼
05:26그러니까 기대가 이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으로는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구조일 거다라고 하는
05:32심리적인 부분, 이 부분이 사실은 굉장히 크게 작용을 하는 거 같아요.
05:36그러니까 이게 아무래도 어떤 정책을 내더라도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05:41예를 들어서 지금 세금을 강화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냐면
05:45어차피 주택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거를 기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05:49그냥 아예 보유하겠다, 팔지 않고.
05:51그러니까 시장에 매물을 내놓겠다라고 하는 그러한 효과가 반감되는 그러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거든요.
05:58그래서 이런 것들이 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어서 이게 효과가 있다, 없다 라기보다는
06:04일단 제일 지금 중요하게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06:09이러한 기대 심리, 이거를 확실하게 잡겠다라고 하는 게 가장 큰 이슈인 것 같아요.
06:15알겠습니다. 교수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우리나라 부동산에는 구조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06:20자극적인 말이 아니라 치밀하고 현실적인 정책이 훨씬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06:25다음 이슈로 한번 가보죠.
06:27이게 주말 사이에 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는데요.
06:31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차기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을 했습니다.
06:36케빈 워시 누굽니까?
06:37케빈 워시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여기만 했고요.
06:43현재는 스탠퍼드 후보 연구소라는 데가 있습니다.
06:46거기에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쿠팡의 사회의사입니다.
06:51통화 정책 전문가로서 보면 전통적인 매파이에요.
06:56그러니까 전통적인 매파 성향은 뭐냐면 인플레이션 통제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07:02그리고 금리 인하에 굉장히 신중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특징이 있어요.
07:07그래서 케빈 워시는 시장에서 평가를 할 때는 좀 예측 가능하게 하는
07:12그러한 안전한다고 느껴지는 연준 의장이다라고 후보라고 평가가 되면서도
07:19그런데 최근에 이제 보면 최근 입장 변화가 좀 있었어요.
07:23최근에는 금리 인하가 몇 개월 전부터 몇 달 전부터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라는
07:28지금 발언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07:30그런데 이제 어떻게 보면 매파의 탈을 썬 비둘기파다라는 시장의 평가들도 있고요.
07:37사실 어떻게 보면 트럼프가 생각하고 있는 금리 인하 정책하고는 좀 상반되는 정책 성향을 갖고 있죠.
07:43그런데 이제 트럼프 입장에서는 그러한 멘트를 한 거를 보면
07:47좀 길들일 수 있는 그러한 매파로 판단을 한 것 같아요.
07:51그리고 중요한 거는 워시의 핵심 정책 철학이 우리 흔히 말하는 연준의 대차대제표의 대폭 축소예요.
08:00이게 뭐냐면 코로나 때 8.9조로 지금 연준 자산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잖아요.
08:06이걸 줄이는 겁니다.
08:07다시 올해 쉽게 얘기를 하면 시중에 있는 통화량을 줄이는
08:10굉장히 우리가 양적 긴축이라고 부르거든요.
08:14긴축적인 정책이네요.
08:15그래서 글로벌 이게 결국은 유동성을 추려야 되기 때문에
08:20금리의 인하에 굉장히 신중할 수밖에 없는 그러한 특성을 보이고 있는
08:24연준 의장 후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08:27이처럼 통화 정책에 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 연준 수장이 후보로
08:32이제 등장하자 가장 먼저 또 반응한 것 중에 하나가 안전자산 시장이었는데요.
08:36네 맞습니다.
08:37금은값이 1일 최대 하락폭을 보였는데 이유가 뭡니까?
08:41이게 이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연준의 대차 대접표를 줄이는
08:46다시 말하면 양적 긴축 정책을 쓰겠다는 거거든요.
08:49시중의 유동성을 줄이겠다는 거죠.
08:51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유동성이 풍부해지면
08:54그 돈이 어디로 가냐면 투기성 자산으로 좀 많이 이동합니다.
09:02그러니까 돈이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겠죠.
09:05그러면 실물 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거거든요.
09:07그래서 금은이나 아니면 요즘 같은 경우에는 암호화폐 이런 거에 대한 투자가 굉장히 많이 되는 거죠.
09:15그런데 아무래도 이제 유동성 축소 우려가 시장에 이제 연준 후보로 지명이 되면서
09:21유동성 축소가 될 것이다 라고 이 사람이 방금 얘기했던 통화 정책 성향 때문에
09:26이렇게 되게 되면 돈이 이제 줄어들게 되잖아요.
09:29유동성 장세가 좀 줄어들게 되면 어떻게 보면 이 돈이 금은 실물 자산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09:38왜냐하면 달러 강세가 생기는 거거든요.
09:40돈이 줄어들게 되면 달러 강세가 생기면 달러 인덱스나 이런 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거지
09:45실물 자산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09:48금이 실제로 2.1% 은은 4.3%까지 급락을 했어요.
09:54특히 이제 어떻게 보면 워시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거는
09:59규칙 기반의 통화 정책이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거든요.
10:02금리 인하에 신중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시장이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10:07유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고 이렇게 되면서
10:10금은의 매력은 이자를 주지 않는 금은은 굉장히 매력이 떨어지는 거잖아요.
10:14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10:19말씀해 주신 것처럼 금값, 은값이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이렇게 폭락세를 보여줬는데
10:24이게 헌트 형제 사건 이후에 가장 큰 하락폭이라고 하더라고요.
10:28헌트 형제 사건은 텍사스 석유 재벌의 아들들이 헌트 형제들이었는데요.
10:34이게 1970년대가 인플레이션이 굉장히 높은 시기였어요.
10:38인플레이션이 높으면 달러 가치가 굉장히 약세를 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거든요.
10:43그런데 이제 그러다 보니까 이 헌트 형제가 달러에 대한 해치 수단으로서
10:49은을 굉장히 많이 그 당시에 보유, 전 세계의 3분의 1의 은을
10:533분의 1이요?
10:55그 형제들이 보유를 하게 됐습니다.
10:57그러다 보니까 은 가격이 굉장히 폭등했겠죠.
11:00폭등을 하면서 정부가 은 규제 정책을 발표하기 시작했죠.
11:05그러면서 이제 본인들이 갖고 있는 은에 대한 가격이 폭락을 했어요.
11:1180%까지 폭락을 했습니다.
11:13그래서 굉장히 큰 폭락을 하면서 자산의 규모가 굉장히 크게 줄어든 사건이었거든요.
11:17그때 은 가격이 가장 크게 폭락을 하고 그 이후에 연준 후보로 지명이 되면서
11:24워시가 은 시장에 굉장히 큰 변동을 갖고 왔다라고 지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1:29당시에 헌트 형제는 결국에는 파산을 하고 유죄까지 선고를 받았습니다.
11:33다른 자산, 비트코인 역시 워시 지명 소식이 나온 뒤에 급락을 하고 있어요.
11:39비트코인도 같은 맥락이죠.
11:41어떻게 보면 달러 유동성이 굉장히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라고 시장이 반응을 한단 말이에요.
11:47그런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에도 전형적으로 유동성에 굉장히 민감한 자산 중에 하나입니다.
11:53그래서 연준이 돈을 표면 그 자금이 일반적으로 위험 자산인 비트코인으로 많이 흘러가는데
11:58반대로 유동성이 지금 줄어드는 것을 지금 예측을 하고 있잖아요.
12:03그러면 가장 먼저 타격을 또 받겠죠.
12:04민감 자산이기 때문에.
12:06그래서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워시가 양적 긴축을 굉장히 강력하게 지금 추진할 계획을 보이고 있고
12:13그러다 보니까 비트코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유동성 장세가 끝났다라고 해서
12:18가지고 있는 비트코인을 지금 파는.
12:20그래서 공급 매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했는데요.
12:24이렇게 비관적인 의견도 있는데 장기 전망은 좀 엇갈려요.
12:29그래서 결국은 비관 논자들 입장에서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유동성 축소 때문에
12:35비트코인이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는 게 있지만
12:37좀 낙관적인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12:40어쨌든 트럼프는 가상 자산에 대해서 굉장히 우호적이고
12:43본인이 또 사업도 하고 있고요.
12:45지금 워시 후보도 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친화적이다라고 판단을 스스로 한 것 같아요.
12:53그래서 조정 후에 다시 아마 재상승 가능성으로 갈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12:58좀 긍정적으로 보는 낙관적인 부분도 있는데 아무래도 전자가 훨씬 더 크게 작용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13:05아까 짚어주신 것처럼 지명 이후에 달러는 강세로 돌아섰고
13:10또 금리는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이런 것들이 연준 의장에게
13:14새로운 연준 의장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13:17케빈 워시 의장 후보자에게 놓인 세 가지 과제 어떤 걸로 꼽으십니까?
13:22아무래도 가장 큰 게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준의 대차 대접표를 축소시키는 것
13:28다시 말하면 양적 긴축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 첫 번째
13:31이제 미국의 금리가 굉장히 높은 상태로 유지가 되겠죠.
13:34두 번째는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킵니다.
13:36전통적인 매파 성향의 통화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13:42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게 굉장히 중요한 목적이기 때문에
13:45이거 세 번째가 트럼프 대통령하고의 관계 설정이겠죠.
13:50아무래도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후보가 워시가
13:54금리를 내리지 않으면 소송하겠다라고 하는 농담성 멘트까지
13:59지금 하고 있는 상태단 말이에요.
14:00그래서 지금 첫 번째 말씀드렸던 연준 대차 대접표 축소 같은 경우에는
14:06워시가 이걸 굉장히 강조를 하고 있고
14:09사실은 좀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14:12이걸 너무 좀 강하게 갖고 갔을 경우에는
14:152019년도에 RP 시장 좀 위기가 온 것처럼
14:19단기 시장, 단기 자금 시장이 좀 영향을 받을 수가 있어서
14:22유동성 부족으로 금융 시장이 좀 혼란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라는
14:26좀 부정적인, 시장 안정을 유지를 하면서
14:31어떻게 미묘하게 연준의 대차 대접표 축소
14:36다시 말하면 큐티, 양적 긴축을 갖고 갈 것인가 하는 게
14:40가장 큰 과제 중에 하나일 것 같고요.
14:43지금 미국이 인플레이션율이 2%대 후반대예요.
14:46그런데 이거를 안정을, 여전히 높아요.
14:49그런데 연준의 물가 상승 목표는 2%대거든요.
14:53그러니까 2.2%대 후반, 2.7%, 8%
14:56그러니까 이제 CPI냐 아니면 PC냐 기준에 따라 다른데
15:00이걸 다시 2%대로 목표로 맞추겠다라고 하고 있거든요.
15:03이 말은 결국은 유동성을 계속 줄여나가겠다라고 하는 거
15:07금리 인하에 굉장히 신중하겠다라고 하는 거죠.
15:11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를 높게 유지를 하게 되면
15:14결국은 경기 둔화 우려가 오기 때문에
15:18트럼프랑 충돌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15:21그래서 트럼프와 관계 설정이 굉장히 중요하겠죠.
15:24워시가 금리를 안 내리면 소송하겠다 농담까지 했기 때문에
15:28이건 강한 압박의 의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15:32우리가 해석을 할 수가 있거든요.
15:33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조정해 나갈 것인가
15:36라고 하는 부분은 좀 있습니다.
15:39알겠습니다.
15:40또 본인이 지명하고 또 본인이 지명한 인물과 싸울지도 모르겠네요.
15:44조금 전에 교수님 말씀해 주신 CPI, PC는 소비자 물가
15:48그리고 개인 소비 지출을 말하는데요.
15:50이거는 물가 지표 가운데 하나로 이해하시면 되겠고
15:52연준 쪽에서는 P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5:56그렇다면 결국에는 이게 자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5:59이 부분도 봐야 될 것 같은데요.
16:01우리 시장에 미칠 영향 어떻게 보십니까?
16:03우리나라는 가장 큰 게 원달러 환율이겠죠.
16:07달러가 강세가 계속 유지가 되면
16:09원달러 환율이 다시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16:11그래서 지금 현재 이 새 연준 의장이 지명이 되고 난 다음에
16:18엔하, 유로, 그다음에 우리나라 원하 전부 다 약세를 지금 보이고 있거든요.
16:25그래서 1,420원대에서 1,450원대로 다시 올라가기 시작하고
16:29아마 1,470원대를 다시 돌파할 것이고
16:31또 어떤 기관들 같은 경우는 1,500원대를 넘어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라고
16:36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16:37그래서 사실 어떻게 보면 첫 번째가 각국 중앙은행들의 딜레마이겠죠.
16:42미국이 금리를 높게 유지를 하게 된다면
16:45다른 나라들은 환율 방어를 위해서 금리를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되거든요.
16:50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도 한국은행이 지금 경제 성장을 위해서
16:54금리를 좀 내려야 되는데
16:55이거를 환율 방어 때문에 못 내리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7:00이렇게 되면 세계 경기가 사실은 굉장히 둔화될 가능성이
17:06둔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를 합니다.
17:09두 번째는 이제 신흥국들이 압박을 굉장히 받을 가능성이 되겠죠.
17:14왜냐하면 달러가 강세가 되면서
17:16이제 자산들을 팔고 해도 금리 차이가 좀 나잖아요.
17:19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그런데
17:21자산을 팔고 나가게 되면 원화 약세 같은 경우는 더 심해지겠죠.
17:26사실은 신흥국의 자금 유출이 굉장히 크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라고 봅니다.
17:32머시 체제의 연준은 당분간은 이 시장에 좀 긴장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17:36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7:38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17:40잘 들었습니다.
17:41네, 감사합니다.
17:41고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