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 이해찬 전 총리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자 민주당 내부에선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끌어오르고 있습니다.
00:09이번 주 정청대 대표의 공약인 1인 1표제를 놓고 중앙위 투표도 진행되는데, 투표 결과가 정 대표의 리더십을 평가하는 1차 분수령이 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0:21김다현 기자입니다.
00:22고 이해찬 전 총리의 추모 기간이 끝나자마자 민주당에선 조국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를 놓고 파열음이 터져나왔습니다.
00:34포문을 연 한준호 전 최고위원은 정청래 대표를 향해 합당 제안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0:40충분한 수기 없는 통합은 또 다른 분열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00:44이어 합당이 지방선거 승리에 도움이 된다는 객관적 근거가 무엇인지, 후보연대 등 다양한 협력 방식이 있는데 왜 합당이어야 하는지 답해달라고 압박했습니다.
00:57조국 혁신당이 위헌 소지가 있는 토지 공개념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합당 논의는 불가능하다.
01:03정당의 정체성은 지분처럼 주고받을 대상이 아니다.
01:07SNS를 통해 여러 비판도 표출됐습니다.
01:09그러나 민주당 지도부는 의원총회와 지역위원장 의견 수렴 등 정해진 절차를 차근차근 밟아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01:23앞서 정청래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사과할 각오로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01:30당내에서는 선거는 명분일 뿐 실제로는 연임을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의심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01:35국무위원과 최고위원이 합당 미략서를 제기하는 메시지도 포착됐는데,
01:42정 대표 측은 물론 조국 혁신당도 우당에 대한 최소한의 격을 갖추라고 반발했습니다.
01:54이번 주엔 정청래 대표의 공약인 1인 1표제를 놓고 중앙위 투표도 진행됩니다.
02:01이 투표 결과가 합당 의제를 끌어가는 정 대표 리더십을 평가하는데 1차 분수령이 될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02:08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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