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부동산 시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주말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SNS에 글을 쏟아냈습니다.
00:09집값 안정에 반드시 성공하겠다며 야당의 반박과 언론의 우려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0:15홍민기 기자입니다.
00:19부동산 정상화는 과거 계곡 정비 사업 코스피 5천 달성보다 훨씬 쉽고 더 중요하다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
00:26그러면 왜 아직 못했느냐는 야당 비판이 이어지자 늦은 밤 다시 SNS에 등장했습니다.
00:34유치원생처럼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 분들이 있어 자세히 설명한다며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될 만큼 불가능해 보였던 사업도 이뤄낸 것처럼
00:42집값 안정은 그보다 더 어렵지도 않고 훨씬 더 중요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0:49국민 다수가 지지하는 정당한 정책이 있고 정부는 이를 행사할 의지도 있으니 여기에 맞서면 손해를 본다며 기회가 있을 때 다주택을 해소하라고도 적었습니다.
01:01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다시 확인하며 투기 세력에 사실상 최후 통첩을 날린 겁니다.
01:09이 대통령은 7시간 뒤 아침엔 다주택 규제로 인한 부작용을 분석한 기사를 공유하며 언론이 대체 왜 이렇게 망국적 투기를 편드는 거냐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01:31이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메시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최근엔 1200자를 넘을 정도로 길어지고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01:42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SNS 메시지에 대해 정책 일관성과 실현 의지 강조, 의제 활성화 등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50이런 가운데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도 SNS를 통해 우리 국민의 재테크 수단이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넘어왔다며 이미 바뀐 패러다임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2:03정부가 부동산 투기 수요 억제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부동산에 쏠려있는 투자 심리를 주식시장으로 돌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02:12YTN 홍민기입니다.
02:13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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