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주에 이어 프랑스도 청소년 SNS 사용 금지 조치에 나서면서 다른 국가들도 앞다투어 비슷한 규제 도입에 착수했습니다.
00:09틱톡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해친다는 이유인데요.
00:15실효성 논란도 여전합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프랑스 하원은 15살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습니다.
00:30틱톡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가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성장발달에도 악영향을 준다는 이유입니다.
00:39특히 자극적인 영상 노출은 물론 사이버 괴롭힘 문제도 심각하다고 지적합니다.
00:44새 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인데 교내 휴대전화 사용 금지도 고등학교까지 확대했습니다.
01:00후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16살 미만 10대들의 SNS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01:13호주를 시작으로 덴마크와 말레이시아도 올해부터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에 나설 예정입니다.
01:21하지만 신호성 논란은 여전합니다.
01:39가짜 계정을 만들거나 우회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어렵지 않게 SNS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01:47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플랫폼들만 반사 이익을 챙긴다는 비판도 많습니다.
01:53전문가들은 이용자들의 중독을 유도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SNS 업체들의 이른바 약탈적 알고리즘이 더 큰 문제라고 입을 모읍니다.
02:15이에 따라 알고리즘의 투명성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02:22YTN 김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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