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재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빨간날이 됩니다.
00:03여야는 모처럼 손.
00:05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법안 90여 건을 처리했습니다.
00:10김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2차 종합특검법을 두고 필리버스터로 대치했던 여야가 약 2주 만에
00:20군회의장에서 만났습니다.
00:22늘 으르렁대던 것과 달리 이번엔 미리 합의.
00:25합의한 비쟁점 민생법안 90여 건을 합심해 처리했습니다.
00:28먼저
00:30재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이
00:33군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00:35이로써 2008년 이후 18년 만에 7월 17일은 다시 빨간날이 됐습니다.
00:40헌법재정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넓게 확산되기를
00:44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축하드립시다.
00:49기관인 반도체 산업을 대폭 지원하는
00:52특별법안도 처리했습니다.
00:54전력용수 도로망 등 기반시설 확충과 보조금 지원, 예비사당성
00:59면제 등 전폭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01:03반도체 업계 연구소
01:04연구개발인력은 주 52시간제 예외로 하자는 핵심 쟁점은
01:08이번 법안에서 일단
01:09빠졌습니다.
01:10여야 간의 이견이 있어 치열한 논의를
01:14거듭하였으나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시급하게 지원해야
01:19한다는 공감대 하에
01:21필리버스터 제대로 법이다 소수야당
01:24발언권 말살법이다 이견이 팽팽하던 국회법 개정안도 합의 처리됐습니다.
01:29무제한 토론 사회권을 국회의장이 지정하는 상임위원장까지 확대하는 내용
01:34이 골자입니다.
01:35필리버스터 때 60석을 꼭 채워야 한다는 내용은
01:39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등의 반발로 역시 제외됐습니다.
01:43의장이
01:44정의하도록 하는 내용과 본회의에 실시하는 모든
01:49무기명 투표를 원칙적으로 전자투표로 하는 내용을 삭제
01:54이자 면제 대상 기준을 확대하는 취업 후 상원학자금특별법 개정안
01:59안표 근절법을 비롯한 민생법안들도 이견 없이 통과됐습니다.
02:04여당은 대통령의 입법 촉구에 야당은 발목잡기 프레임 부담감에 이해관
02:09관계가 맞아떨어진 덕분입니다.
02:11모처럼 싸움 없는 평화로운 본회의였지만
02:14민주당이 곧 사법개혁안 처리를 예고한 만큼
02:17협치무드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9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이 이어지는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02:23여의도
02:24여의도는 다시 폭풍전압니다.
02:26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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