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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오후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KBS2 새 토일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Recipe For Love)’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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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안녕하세요. 패션 트렌드와 경영감각을 겸고한 패션사업의 초능관의사 양현빛 역을 맡았습니다.
00:08배우분들 사진촬영할 때는 왼쪽부터 가운데 오른쪽 순서로 사진촬영을 하겠습니다.
00:16먼저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배경변을 지닌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00:21어떤 유머러스와 떠오르르트를 가지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00:26우리 한번 포즈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00:31뭐 뜨거운 유머러스함으로 피어내시는 게 있을까요?
00:37부러움도 경비하듯 박기웅씨입니다. 고맙습니다.
00:46이어지는 부분은요.
00:47우리 오빠는 우리 아빠 문장을 통해달라고 하셨습니다.
00:49그런 오빠가 돼달라는 식인 것 같은데요.
00:52그러면 박기웅씨는 좀 현실적인 얘기, 실제 팩트.
00:56제가 이제 기자님께서 말씀주신대로 각시탈 이후에 횟수로 14년 만인가 그렇더라고요.
01:04근데 이제 그때하고 되게 많이 달라진 거는 그때 당시 진세현씨가 법정 미성년이었을 거예요.
01:13생일이 빠른 이여서 대학을 가긴 했는데
01:16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막 농담하기도 좀 이렇게 너무 동생의 느낌이어서 조심스러웠다면
01:22이제는 또 진세현씨가 이제 또 연차도 많이 쌓이고
01:26후배 배우들이 또 선배님이라고 하는 연차가 되다 보니까
01:30이제 제가 현장에서 농담도 많이 하고 저 역시도 많이 의지를 해요.
01:35근데 이제 그거를 엄청 다 잘 받을 정도로 유연해지고 되게 재밌고
01:41그리고 이 지점에서 저는 저희 드라마의 장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게
01:46아까 이제 뭐 요정 선배님하고 김숭 선배님도 워낙에 오랜 시간 동안 같이 호흡을 맞춰오시고
01:52다른 선배님들도 마찬가지고 여기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은 선배님들도 마찬가지신데
01:56저희 역시도 이제 뭔가 진세현씨가 사실 14년 만에 저희가 만난 건 아니거든요.
02:03중간중간에 사적으로 연락도 하고 제 미술 전시도 개인전도 놀러와주고
02:07이렇게 사이가 되게 좋았어요.
02:09근데 저희 극은 가족극이잖아요.
02:12그게 이제 현장에서의 분위기로 다 발현이 될 거란 말이에요.
02:16그리고 그게 이제 시청자 여러분들 안방으로 다 전달이 될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가 않아요.
02:22그래서 그런 어떤 호흡들, 여러 가지 쌓여있는 시간들이
02:27저희를 또 감안하고 우리 또 현명하신 감독님께서 캐스팅하신 게 아닌가
02:33그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02:34네. 뭐 이렇게 포토 타임만 보셔도 느낌이 오시겠지만
02:40이쪽이 좀 더 화목한 것 같고요.
02:46아 우리 집이 더 화목하다?
02:47아니요. 저희는 그냥 재밌는 것 같습니다.
02:51그리고 자랑...
02:54아 이거를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처음에 참 재밌게도
02:59저희가 소위 작품을 하면 이제 그 톡방이 생기잖아요.
03:05친구들끼리 뭐 호흡도 하고 공유도 하고 톡방이 양쪽 집이 달랐어요.
03:11따로따로.
03:12따로따로 있어요?
03:12네.
03:13그러면은 관련 톡방이 지금 몇 개 있으세요? 박규웅 씨는?
03:16아 그래 따로따로 있다가 이제 이쪽 집안 저희 집안 따로따로 있다가 이제 방송이 시작될 때쯤에서 하나로 합쳤어요.
03:25네. 그러니까 그만큼 저희가 조금 약간 몰입하니 몰입을 위해서
03:29아 견제를 하긴 했는데요.
03:31네. 실제로도 조금 그런 맛이 있었고
03:33그 다음에 조금 스포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03:36저희 집이 음... 콧방송에 나올 거니까
03:40반찬이 더 좋습니다.
03:42집도 더 좋고
03:44아 촬영하는 경우 좋겠네요.
03:46네. 그거 좀 부러워하셨잖아요.
03:48아 뭐 그게 대수인가요? 사랑이 가득한 집인데
03:51물질적으로 저희도 좀 더...
03:55박규웅 배우가 얼굴이 좀 반짝반짝 이렇게 많이 잘 드신 것 같은
03:59네. 잘 먹습니다.
04:00네.
04:01좀 보충설명하면 처음에 형한테 저 형, 방 같이 만들자.
04:04그때 형이 니들끼리의 새끼같은...
04:07그게 이제 재미로 장단대로...
04:09그래서 언제 화해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04:12화해 안 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04:14화해하면 다시 만들까 했다가
04:16이제 방송 시작하면서 서로 이제 응원해 주자 하고 같이 만들었고요.
04:19네. 다시 제 질문으로 돌아와서...
04:21네.
04:22네. 저는...
04:24그...
04:25아까 전에 한 감독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04:28KBS의 가족극은
04:32사실 굉장히 정통성이 있는 거잖아요.
04:36그리고 그것은
04:37어린 시절부터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줘왔던
04:42유수의 많은 드라마들인데
04:44가만히 생각해보면
04:46자극적이고 멋진 드라마 역시
04:50저는 기억에 남긴 하지만
04:53정말 어릴 때의 기억이 남는 거는
04:56결국은 다 가족극이었던 것 같아요.
04:58지금 나이까지도
04:59그것들이 계속 저한테 영향을 주고
05:02드라마가...
05:03뭐...
05:04작품이 끝났을 때
05:05정말 우리네 이웃처럼
05:07그들이 어딘가에서 살아서
05:09살고 있을 것 같고
05:11저희 작품은 그런 것 같아요.
05:15요즘
05:16여러 선배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05:18그런 유의 작품들이
05:19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05:22그것을 저희가
05:23이어나가도록
05:24열심히 연기하고 있으니까
05:26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05:28좋을 것 같습니다.
05:29열심히 연기해서
05:31끝까지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05:3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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