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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줄 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경찰, 김경 소환 통보 / YTN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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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2424
김경 자수서 "1억 줬을 때 현장에 강선우 있었다"
김경, 혐의 시인 자수서 제출…"강선우 같이 있어"
김경 주장과 강선우 해명 엇갈려…파장 불가피
강선우 "보고받기 전 돈 받은 사실 몰랐다" 해명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는 ’돈을 건넬 때 강선우 의원도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 측은 내일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김 시의원이 강 의원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고요.
[기자]
네, 김경 시의원은 강선우 의원 측에 1억 원을 줬을 때 현장에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김 시의원 측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는데, 돈을 건넬 때 김 시의원을 포함해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 모 씨가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는 겁니다.
김 시의원 측 주장이 맞는다면 강 의원이 현금 전달 사실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데, 기존 강 의원 측이 주장해온 것과는 엇갈리는 만큼 파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앞서 강선우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남 씨에게 보고를 받기 전에는 돈을 받은 사실도 몰랐고, 돈을 요구한 적도 없었다며 사실상 남 씨가 금품을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김경 시의원에 대해 소환 통보를 내렸죠? 추가 조사가 언제쯤 이뤄질까요.
[기자]
네, 경찰은 김 시의원 측에 오늘과 내일 연이어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김 시의원 측에게 오늘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소환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김 시의원 측은 내일은 조사에 출석하겠다고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11일 김 시의원은 미국에서 귀국해 3시간 반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다만, 압수수색 직후 조사가 이뤄져 압수물 분석 이뤄지지 않았고, 김 시의원의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재조사에서 압수물 등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금품 전달과 반환 경위를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의 늑장수사를 두고도 지적이 많습니다. 경찰이 김 시의원의 업무용 노트북과 태블릿을 확보하지 못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은 앞서 김 시의원 자택... (중략)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1409531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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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제출한 자수서에는 돈을 건넬 때 강선우 의원도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08
김경 시의원 측은 내일 경찰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힌 걸로 파악되는데요.
00:13
취재기장결에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6
표정호 기자, 김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돈을 줬다 이렇게 주장했다고요?
00:22
네, 김경 시의원은 강선우 의원 측에 1억 원을 줬을 때 현장에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00:31
앞서 김 시의원 측은 경찰에 자수서를 제출했는데 돈을 건넬 때 김 시의원을 포함해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 모 씨가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는 겁니다.
00:43
김 시의원 측의 주장이 맞는다면 강 의원이 현금 전달 사실을 알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건데
00:48
기존 강 의원 측이 주장해온 것과는 엇갈리는 만큼 파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00:54
앞서 강선우 의원은 자신의 SNS에서 남 씨에게 보고를 받기 전엔 돈을 받은 사실도 몰랐고 돈을 요구한 적도 없었다며
01:03
사실상 남 씨가 금품을 받아 보관하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01:09
경찰이 김경 시의원에 대해서 소환 통보를 내렸는데 추가 조사는 언제쯤 이뤄지는 겁니까?
01:14
네, 경찰은 김 시의원 측에 오늘과 내일 연이어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01:22
경찰은 김 시의원 측에게 오늘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소환 통보했지만 응하진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01:29
다만 김 시의원 측은 내일은 조사에 출석하겠다고 경찰에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01:35
지난 11일 김 시의원은 미국에서 귀국해 3시간 반가량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01:39
다만 압수수색 직후 조사가 이뤄져 압수물 분석이 이뤄지지 않았고 김 시의원의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01:49
경찰은 재조사에서 압수물 등을 분석한 것을 토대로 금품 전달과 반환 경위를 물을 걸로 보입니다.
01:57
경찰의 늑장 수사를 두고도 지적이 많은데요.
02:00
경찰이 김경 시의원의 업무용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을 확보하지 못했다고요?
02:04
네, 경찰은 앞서 김 시의원 자택 두 곳과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지만 현장에 물품이 없어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2:15
경찰이 확보하지 못한 노트북은 김 시의원이 2018년에 임기를 시작하고 한 차례 교체한 뒤 현재까지 싸운 걸로 확인됐습니다.
02:23
2022년 의회 개원 뒤 새로 받은 태블릿보다 오랜 기간 사용한 만큼 중요 증거일 걸로 추정되지만 압수되지 않으면서 추가 증거인멸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36
앞서 김 시의원은 미국에서 머무는 중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계정을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02:44
경찰의 늑장 수사와 주요 증거물 확보 실패까지 겹치면서 수사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2:51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표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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