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관련된 의혹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재산 문제도 불거졌는데,후보자가 175억 7천만 원 재산을 신고했어요. 6년 만에 100억 원 넘게 늘어난 거더라고요.
[박성민]
맞습니다. 6년 전에는 증권으로 배우자 명의의 회사채만 3억 원 정도를 신고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족 명의 증권만 121억가량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후보자 측의 해명은 실질적인 재산 변동은 없었지만 국회를 퇴직함으로써 비상장 주식의 백지신탁이 풀렸다. 그래서 비상장 주식 신고 기준이 액면가에서 평가액으로 변경된 데 따라서 재산이 대폭 상승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는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땅에 대한 논란이라든지 아니면 상가를 쇼핑했다는 논란,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국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고액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그 증가액의 폭 자체는 볼 수 있는 거거든요.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산 형성 과정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혜훈 후보자가 충실하게 이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소명을 내놓아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부동산도 7곳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이거 좀 이례적인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재영]
많네요, 꽤. 그런데 고위공직자로서 임명받는 사람들은 여야 할 것 없이 이분이 어떻게 재산을 형성했는지에 대해서 송곳질문을 통해서 검증을 해야죠. 그리고 거기에 타당한, 국민들이 봤을 때 이해가 될 수 있을 만한 그런 해명을 내놓는 거는 반드시 거쳐야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 생기는 부처의 장관이 되고 경제수장으로서 예산을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이분이 가지고 있는 경제 관련한 인식뿐만 아니고 이것이 결국에는 국민들의 삶에 얼마만...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0608593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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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관련된 의혹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재산 문제도 불거졌는데,후보자가 175억 7천만 원 재산을 신고했어요. 6년 만에 100억 원 넘게 늘어난 거더라고요.
[박성민]
맞습니다. 6년 전에는 증권으로 배우자 명의의 회사채만 3억 원 정도를 신고했었는데 이번에는 가족 명의 증권만 121억가량 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후보자 측의 해명은 실질적인 재산 변동은 없었지만 국회를 퇴직함으로써 비상장 주식의 백지신탁이 풀렸다. 그래서 비상장 주식 신고 기준이 액면가에서 평가액으로 변경된 데 따라서 재산이 대폭 상승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해명했는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땅에 대한 논란이라든지 아니면 상가를 쇼핑했다는 논란, 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국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굉장히 고액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그 증가액의 폭 자체는 볼 수 있는 거거든요. 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산 형성 과정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혜훈 후보자가 충실하게 이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소명을 내놓아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부동산도 7곳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이거 좀 이례적인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재영]
많네요, 꽤. 그런데 고위공직자로서 임명받는 사람들은 여야 할 것 없이 이분이 어떻게 재산을 형성했는지에 대해서 송곳질문을 통해서 검증을 해야죠. 그리고 거기에 타당한, 국민들이 봤을 때 이해가 될 수 있을 만한 그런 해명을 내놓는 거는 반드시 거쳐야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새로 생기는 부처의 장관이 되고 경제수장으로서 예산을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이분이 가지고 있는 경제 관련한 인식뿐만 아니고 이것이 결국에는 국민들의 삶에 얼마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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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00:02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의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00:07어서 오십시오.
00:09자, 이해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된 의혹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00:14이번에는 재산 문제도 불거졌는데, 후보자가 175억 7천만 원을 재산으로 신고를 했어요.
00:21이게 6년 만에 100억 원이 넘게 늘어난 거더라고요.
00:24네, 맞습니다. 6년 전에는 증권으로 배우자 명의의 회사채만 3억 원 정도를 신고를 했었는데요.
00:31이번에는 가족 명의 증권만 121억 가량 되는 상황입니다.
00:37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지금 후보자 측의 해명은 실질적인 재산 변동은 없었지만,
00:44국회를 퇴직함으로써 비상장 주식의 백지신탁이 풀렸다.
00:47그래서 비상장 주식 신고 기준이 액면가에서 평가액으로 변경된 데에 따라서 재산이 대폭 상승된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다라고 해명을 했는데,
00:59사실 이 외에도 지금 여러 가지 땅에 대한 논란이라든지, 아니면 상가를 쇼핑했다라는 논란이라든지,
01:06이런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08어쨌거나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굉장히 고액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고,
01:14그 증가액의 폭 자체는 볼 수가 있는 거거든요.
01:16후보자의 소상한 해명이 있다라고 하더라도,
01:19재산 형성 과정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23이해원 후보자가 충실하게 이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과 소명을 내놓아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30자녀들에게까지 범위를 넓퍼보면 부동산도 7곳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01:34이거 좀 이례적인 상황 아니겠습니까?
01:36맞네요, 꽤.
01:38그런데 고위공직자로서 임명받는 사람들은 여야 할 것 없이 이분이 어떻게 재산을 형성했는지에 대해서는 송곳 질문을 통해서 검증을 해야죠.
01:51그리고 거기에 타당한 국민들이 봤을 때 이해가 될 수 있을 만한 그런 해명을 내놓는 것은 반드시 거쳐야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01특히 이제 새로 생기는 부처의 장관이 되고, 그것이 경제수장으로서 또 예산을 다루는 굉장히 중요한 자리인데,
02:11이분이 가지고 있는 경제에 관련한 인식뿐만 아니고,
02:16이것이 결국에는 국민들의 삶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친지 되게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02:21본인 스스로가 이런 해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2:24이제 급격히 재산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나름 이제 언론을 통해서 본인이 해명을 하고 있고,
02:30그것이 만약 맞다면 그것만으로 과연 비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좀 더 검증을 해봐야 되겠지만,
02:36만에 하나 예를 들어서 비상장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불법이 있지 않았는지,
02:43아니면 그 취득하는 과정에서 쓰였던 자금이 출처가 어디였는지,
02:48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소상하고 좀 투명하게 공개를 해야 된다.
02:52그리고 자식들이 가지고 있는 그 어린 나이에 가지고 형성한,
02:57셋 다 한 5, 6억에서 7억까지 보유를 하고 있는 것 같던데,
03:02여러 가지 주식 형태나 부동산,
03:05그런 것들도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러면은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는지,
03:12증여는 제대로 됐는지, 증여세는 제대로 냈는지,
03:16이런 것들에 대한 좀 철저한 검증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3:19네, 후보자 아들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도 있어요.
03:23셋째 아들이 입시 스펙을 쌓기 위해서 국회 인턴 활동을 했는데,
03:27이른바 이게 엄마 찬스라는 게 국민의힘의 주장이거든요.
03:31어떻게 보고 계세요?
03:32그때 당시에 이혜은 씨의 아들이 어떻게 국회 인턴을 하게 됐는지는 살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03:40아무래도 국회의원실에서 인턴을 하는 것 자체가,
03:43여러 면에서 본인에게 스펙을 좀 업그레이드하는 차원일 수 있는 기타 활동인 거잖아요.
03:50다만 이제 후보자의 입장은 입시에 활용된 바가 없다.
03:53사실 이게 논란이 되는 이유는 입시에서 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 때문인 거고,
03:59남들이 쉽게 갖기 어려운 그 기회를 어떻게 후보자의 아들이 얻게 되었느냐.
04:03그러니까 입시에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
04:06이걸 어떻게 하게 된 거냐 이 부분이거든요.
04:08저는 여기에 대해서 입시에 활용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사실 인턴을 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없다.
04:14왜냐하면 후보자 본인의 의원실에서 인턴을 한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04:18인턴을 했다라는 것만으로 문제를 삼을 수는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04:23그래서 중요한 것은 이 수시라든지 이런 부분에 본인이 이 스펙을 썼는가, 이 부분이 중요할 것 같고,
04:30이 외에는 이제 김상민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했다라고 하지 않습니까?
04:34그렇다고 한다면 여기에 대해서 김상민 의원실, 당시 김상민 의원실에서 근무했던 사람들이나
04:39혹은 당사자가 어떻게 좀 채용을 하게 됐는지, 채용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겠습니다만
04:46어쨌든 인턴 활동을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선발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04:50이 의원실에서 좀 직접 얘기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4:53네, 일단은 이 후보자 측에서는 그때 아들이 재학한 학교는 생활개혁부에 이런 내용들을 기재하지 못하도록 돼 있었다, 활용한 바가 없다라고 했습니다만
05:06주진우 의원이 어제 공개한 내용을 보면 자기소개서에는 그 내용이 들어있는 걸로 지금 확인이 되고 있거든요.
05:12그러니까 생기부에 안 적혀 있다 하더라도 자기소개서가 적혀 있으면 그걸 활용을 한 거잖아요.
05:18그래서 활용을 안 했다라고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05:22그런데 지금 뭐 인턴을 했네, 안 했네, 그것이 타당했네, 안 했네, 이것도 글쎄요.
05:29어떤 과정을 통해서 인턴이 됐는지 그거를 지켜봐야 되겠지만
05:32사실은 그것보다는 좀 더 뼈아픈 지적이 있는 거죠.
05:37왜냐하면 소위 말한 갑질 논란이 나오면서 본인이 데리고 있던 인턴한테
05:42이제 우리가 녹취록을 다치지 않았습니까? 매우 실망스러운 목소리를 들었는데
05:47본인이 데리고 있던 인턴한테는 그렇게까지 심하게 사람들이 들었을 때
05:53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갑질로 이렇게 지금 표명되는 그런 부분을 보였는데
06:00본인의 아들은 또 인턴으로 보냈잖아요.
06:03본인의 아들은 김상민 의원이 그런 사람은 아니겠지만
06:05본인의 아들은 그렇게 인턴으로 보내면서 잘 대해주길 바랬을 텐데
06:10다른 본인이 데리고 있던 인턴한테 그런 좀 보여주셔서는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모습이
06:17이걸 통해서 다시 한번 상기되니까
06:19그런 부분에 있어서 글쎄요. 청문회에서 그런 거에 대한 어떤 해명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06:25보좌진들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 어떻게 다뤘는지
06:32이런 관계 형성이 어땠는지 그것이 좀 더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6:39야권에서는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데
06:42청와대에서는 아직 낙마시킬 생각은 없는 것 같아요.
06:45어제 강우식 비서실장 얘기로는 이 후보자 지명 자체가 대통령에게는 도전이다라는 표현도 했고요.
06:53청문회까지는 지켜봐야 된다라고 하던데
06:55지명 철회는 없이 좀 밀고 가겠다라는 뜻으로 봐야 될까요?
06:59제가 봤을 때는 청문회까지는 가보자라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07:02지금 상황에서 후보자 지명 자체를 철회한다라는 생각은 청와대의 선택지에는 없어 보이고요.
07:08한번 지금 옆에 글이 나오고 있지만
07:11청문회까지 충분히 지켜보고 평가를 받아봐야 된다라는 생각이 있다라는 거죠.
07:15그런데 이게 아마 두 가지일 겁니다.
07:17어쨌든 파격적인 인사였고 대통령이 어떤 통합적인 인물이다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되는 거거든요.
07:25대통령이 그동안 계속해서 우리 편만 쓰겠다, 우리 편만의 대통령이 되겠다 이렇게 강조하신 것이 아니라
07:32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공언을 하셨고 실제로도 계속해서 야당과 대화를 하는 모습도 보여주셨거든요.
07:39결국 이런 인사에서까지도 좀 파격적이고 심지어 여권 내부에서 반발이 있다라고 할지라도
07:44대통령은 난 여기까지도 품을 내어줄 수 있다라는 통합의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7:52그런 점에서 여권 내에서의 반발이나 이런 부분도 예상을 하셨겠지만
07:56그럼에도 이 통합에 대한 진정성을 믿고 한번 가보겠다라는 생각이신 거고
08:00다만 여기서 제기되는 후보자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이 후보자가 여러 차례 국회의원직을 했기 때문에
08:07그리고 최근까지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었기 때문에
08:11여러 면에서 관련한 논란, 재산 혹은 본인의 행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논란이
08:17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겠느냐 그 생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08:22어제 강우식 비서실장은 또 이런 얘기도 했어요.
08:25이렇게까지 야권이 반발할 줄은 생각도 못했다라고 하면서
08:28도대체 국민통합을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 거냐라는 질문도 했거든요.
08:34어떻게 들으셨나요?
08:35그거는 잘못된 발언이죠.
08:38국민통합을 어떻게 하라는 거는 제대로 된 인사를 하면 되는 거예요.
08:42지금 이해운 후보자의 문제는 이 후보의 녹취로 아까 말씀드린 값질
08:52그리고 지금 재산 형성이 어떻게 됐는지
08:54모든 청문회에서 나올 법한 그런 질문들을 던지고 있는 겁니다.
09:00그리고 거기 그 질문 과정에서 이런 의혹들이 제기가 됐고
09:04심지어 방금 말씀드렸던 녹취로까지 나온 상황이기 때문에
09:07이거를 그럼 묻어도 갈 수는 없잖아요.
09:09통합이라는 이름 하에.
09:10오히려 이거를 더 검증을 제대로 해서 더 투명하게 더 한 건 없는지에 대해서
09:16그 검증 과정을 거쳐야지만 이것이 통합에
09:21그리고 나서도 국민들이라든지 국회에서 통과가 된다면
09:25납득할 만한 상황이 나오면 그때 통합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이지
09:29지금의 이것만 가지고 통합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고
09:33저는 초기에 이해운 후보자가 지명됐을 때 당에서 많은 반대 의견이 나오긴 했지만
09:41경제 전문성으로만 봤을 때는 어찌 보면 레드팀이 될 수도 있고
09:47이재명 정부의 잘못된 경제 정책에 오히려 쓴소리를 할 수도 있지 않겠냐라고 해서
09:52긍정적인 부분을 봤는데
09:54지금 얘기 나오는 부분은 본인이 경제에 관련된 전문성 얘기는 하나도 안 나오잖아요.
10:00다른 얘기만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10:02그럼 다른 얘기가 도덕성, 자질, 자질이라는 게 전문성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8그 부분에 대해서 검증을 해야 되는 것은 우리가 거쳐야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10:12거기에서 나온 의혹들을 가지고 야당이 반발한다고 해서
10:16그것이 통합의 메시지에 우리가 무슨 재를 뿌리는 거 아니냐라는 식으로만
10:22얘기를 하는 저분의 얘기는 저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10:26이 후보자 오늘은 재정 전문가들과 정책 간담회도 갖는다고 하는데요.
10:32인사청문회까지 완주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은데
10:36상황이 녹록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10:38민주당 상황도 좀 짚어보겠습니다.
10:41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의원이 어제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
10:46탈당은 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0:50자신은 당당하다면서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힌 것 같은데
10:55어떻게 들으셨을까요?
10:56저는 이분이 나는 탈당을 하지 않겠다 당당하다라는 얘기가
11:00나는 죄가 없어서 당당하다고 얘기를 한 건지
11:04아니면 거기에 있는 숨어있는 메시지가
11:06너 봤지 너희들 내가 강소는 의원하고 얘기한 거 다 녹취했잖아
11:10당신네 거들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
11:13나 함부로 자꾸 나가라 그러면 나 이거까지 풀어버릴 거야
11:17나는 협박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1:21너무나도 이게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긴 해요.
11:24지금 경찰에 넘어간 사건이 지금 수사가 착수한 게 13건인가라고 제가 들었고
11:31그 외에 또 나온 의혹들이 있습니다.
11:34그러니까 이게 줄줄이 사탕인데
11:36이 상황 속에서 나는 탈당을 하지 않겠다라고 버티는 거 보면
11:39뭔가 굉장히 모든 의원들이 두려워할 만한
11:44그런 카드를 쥐고 있는 게 아닌가
11:46그리고 민주당에 있는 의원들도 보면
11:49강소는 의원 나갈 때는 탈당한 사람을 제명까지 하는
11:54그런 굉장히 과격한 어찌 보면 늦었지만 해야 될 일을 했는데
12:00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대한 탈당과 제명에 대해서는
12:04목소리가 모기 목소리만 해요.
12:08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2:10결국에는 자기네들도
12:11이분이 내가 이 사람이 내가 얘기했던 것도 들고 있는 거 아니야
12:15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12:17이런 생각이 드네요.
12:19민주당 내에서도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12:22결자 해지, 선당 후사 이런 거를 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12:26그런 상황이었는데
12:27어제 김병기 의원의 발언 이후에 당내 분위기는 어떨까요?
12:32사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본인이 의지를 좀 보여준 거죠.
12:37나는 결백하고
12:38그리고 제명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당을 떠나는 선택은 하지 않겠다라는 얘기는
12:44사실 당에 남겠다라는 얘기인 거거든요.
12:46그렇기 때문에 어떤 외부적인 조치가 있지 않고서야
12:50내가 스스로 당을 나가는 일은 없을 거다라는 건 사실 당내에서 버텨보겠다라는 얘기인 것이고
12:56당내에서 본인의 진정성과 이 의혹에 대한 사실들을 밝혀가겠다라는 의지가 굉장히 강한 상황이기 때문에
13:03사실 이런 어떤 본인의 의지나 이런 것들은 개인이 갖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다라고 하더라도
13:10당내에서는 사실 오히려 이런 중차대한 의혹이 터졌을 때
13:15내가 이 사실관계를 다 밝히고 돌아오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13:20어느 정도 당적을 한번 정리를 하고 나가는 것이
13:23당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좀 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거죠.
13:26그러다 보니까 박지원 의원께서도 선당 후사라는 점을 언급을 하시기도 하셨고
13:31당내에서 여기에 대해서 당의 어떤 징계 조치나 징계 수위를 고민하기 이전에
13:36본인이 먼저 탈당을 하고 의혹과 관련한 수사라든지 이런 부분에 성실해가 받고
13:40그에 따라 나오는 결과들을 가지고 다시 한번 본인이 뭔가 받았던 의혹 중에
13:46사실과 다른 것들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13:48그때 가서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13:51거기에 대해서 김명기 의원은 이 부분에서 본인이 나가버리면
13:56결과적으로 진실에 밝혀져도 이미 의혹이 제기됐고
14:00그 의혹 제기가 이미 있었던 것만으로도
14:02그것이 너무 치명타다라는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14:05그런데 어제 본인이 오래간만에 인터넷 매체에 나와서 인터뷰를 했잖아요.
14:11그 얘기를 들어보더라도 본인은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14:16이런 뉘앙스 얘기를 하더라고요.
14:18만약에 그게 그렇게 나중에 된다면 지금 나와 있는 녹취록이 됐던
14:24회의록이 됐던 여러 가지 지금 나와 있는 증거만 보더라도
14:30법적으로 문제가 안 되면 안 되는 상황이에요.
14:34만약 이렇게 된다면 그래서 진짜 법적으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14:37이 부분에 있어서 민주당이 지금까지 주장해온 사법부 문제에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14:43동의할 수 있을 만한 게 될 것 같지 않나라는 정도로
14:46굉장히 지금 나와 있는 의혹이 매우 구체적이고
14:49이건 문제가 꼭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14:53강선호 의원에게 전달된 1억 원을 보관했다고 지금 지목된 전보좌관이죠.
14:58오늘 오전 7시부터 경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15:03반면에 지금 돈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은
15:07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확인이 됐습니다.
15:10관련 의혹이 제기된 직후에 출국한 걸로 확인이 되고 있는데
15:13경찰도 이거는 도피한 걸로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15:16그래서 본인은 도피가 아니다.
15:19자녀를 보러 온 것뿐이다.
15:21들어가서 협조를 하겠다고 경찰에 얘기를 했다고 얘기를 하지만
15:25어쨌든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시작되는 시점에
15:29출국을 한 것은 사실은 의아하죠.
15:32개인의 어떤 사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15:34사실은 그 개인적인 사정보다 지금 본인이 어떻게 보면
15:38의혹의 당사자이고 돈을 건넸다라고
15:41돈을 건넨 사람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15:43굳이 해외로 출국을 한다라고 하는 것은
15:45사실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봐도 그렇고
15:48정치권에서조차도 너무 좀 예상 가능한
15:52좀 뻔한 수법 아니겠느냐
15:53속이 좀 보이는 수법 아니냐
15:55이런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5:57본인이 정말 경찰에 통보한 대로 들어가겠다
16:01들어가서 수사에 협조를 하겠다라고 얘기를 한 바를
16:04제대로 지키는 모습을 좀 보여야 될 것이다
16:07라는 생각이 듭니다.
16:08국민의힘에서는 지금 경찰이 수사를 일부러 안 하는 거 아니냐
16:11특히 진종호 의원이 강력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16:14그러면서 더욱 특검이 필요하다 그런 입장인 것 같더라고요.
16:17왜냐하면 경찰이 이 의혹들을 인지한 시점과
16:22수사를 지금은 좀 본격적으로 하는 것 같긴 하지만
16:26그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16:29그렇기 때문에 이건 봐주기 수사 아니냐
16:31아예 묻고 덮고 가려는 게 아니냐라는 의혹을
16:34충분히 받을 만한 행인들을 본인 스스로들이 했고
16:38그리고 방금 말씀하셨던
16:40아니 어떻게 김경 의원이 해외 출국하는데
16:42그걸 모르고 있다고 얘기를 합니까?
16:45그게 수사가 제대로 되는 건가요?
16:46안 되고 있다는 걸 스스로 얘기를 한 거잖아요.
16:50그리고 김경 의원 같은 경우에는
16:51자식을 보러 갔다고 하지만
16:54이 엄중한 상황에서는 자식이 엄마를 보러 들어와야지
16:57왜 본인이 자식을 보러 나갑니까?
16:58이건 도피성이 너무나도 뚜렷해 보이기 때문에
17:01빨리 들어와야 되는 것도 들어와야 되지만
17:04이 수사 전반에 대해서 의혹을 남을 수밖에 없는
17:08그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17:10이거는 지금 현재 정권이 모든 인사를 쥐고 있는
17:14힘을 가지고 있는 경찰이라든지 여기에 있는 사법부에
17:20맡겨놓으면 안 되겠다.
17:21사법부라는 게 사정기관에 맡겨놓으면 안 되겠다.
17:23오히려 민주당이 늘 얘기했듯이 본인들이 야당일 때
17:26제대로 된 수사하려면 특히 이런 권력형 비리를 하려면
17:31특검밖에 가능하지 않겠습니까라는 주장을
17:35저희는 타당하게 하고 있는 겁니다.
17:38국민의힘 상황은 이거 짧게 짚어보죠.
17:41김도우 의원이 정치 위장직을 갑자기 사퇴를 했습니다.
17:45임기가 아직 절반 이상인가요?
17:47많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이런 결정을 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17:50글쎄 나오는 해석은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도부에 대한 불만, 실망, 포기
17:57이런 걸로 얘기가 나고 있는데
17:58그랬으리라고 보여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18:02왜냐하면 지금 시점에서 사퇴를 했을 경우에는
18:04이것이 무슨 의미를 해석을 넣는지에 대해서
18:07본인이 누구보다도 잘 알 텐데
18:09이렇게 단행한 거 보면 장동혁 지도부가 매우 흔들리는 게 아닌가
18:13아니면 앞으로는 더더욱 흔들릴 수도 있겠구나라는
18:15시사점이 남는 부분입니다.
18:18네, 모레 장동혁 대표가 대전환 로드맵을 제시를 한다고 하는데
18:23그 전에 전격 사퇴를 한 거거든요.
18:26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세요?
18:27그 발표될 대전환 로드맵이 아마 대전환 로드맵이 아닐 겁니다.
18:31이제 계속 지금의 노선을 굳히는 방향으로 얘기를 할 거고요.
18:35왜냐하면 뒷얘기가 들리고 있는 것이
18:37김도우 의원이 여러 차례 이렇게 가면 안 된다라는
18:41조언을 장 대표에게 했다고 하고
18:43심지어 비공개 회의 석상에서
18:45특정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 결과를 얘기하면서
18:48이 장동혁 대표의 노선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더니
18:51그 여론조사 결과를 본인은 믿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18:56그 자리에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었다라는 얘기가 있고요.
18:59그러니까 결국 이번 김도우 의원의 사퇴는
19:02저는 의장직 사퇴는 항의성이 맞다.
19:05그리고 실제로도 지금 언론에서도 단독을 달고 나오고 있는
19:09이른바 뒷배경을 취재한 기사들을 보면
19:11결국 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불신임과
19:14지금과 같은 노선을 견제하겠다라고 하는
19:16장동혁 대표의 의지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19:18아무런 얘기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19:20항의성 사퇴다. 이렇게 보입니다.
19:23네.
19:23모레 발표될 장동혁 대표의 대전환 로드맵 내용도
19:26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9:28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9:29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9:31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과 함께했습니다.
19:3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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