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사정각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 특보,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 사태 속에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쟁 추경 이 논쟁이 한창입니다. 오늘 민주당 아침에 추경은 속도가 핵심이다 이런 얘기 나왔더라고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당정이 25조 원 규모의 추경에 일단 합의했고요. 다음 주 화요일 3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이 통과돼서 국회에 보고되면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인데 지금 현재는 4월 9일 정도에 추경을 빠르게 통과시켜서 민생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 중동 사태의 장기화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소해 줘야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오늘 당정이 합의를 마쳤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선거 앞이다 보니까 이거 선거용 아니,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아요.
[송영훈]
그렇습니다. 선심성 현금성 지원이 아니고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그런 추경을 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인 것이죠. 그러니까 추경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추경을 하자는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의 핵심은 결국 국제유가 상승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유가가 올라가면 결국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산업생산과 운송의 핵심이 석유이기 때문이죠. 그게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느냐. 영국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보고서를 보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불이 되면 전 세계 물가상승률이 5. 8%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지난달 전년 같은 달 대비 물가상승률이 2%예요. 그만큼 유가가 올라가서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의 삶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과연 현금성 지원을 통해서 물가상승을 더 촉발시키는 것이 맞느냐,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하자고 하는 것은 에너지바우처라든가 그다음에 유류세 한시적 인하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정말 서민과 자영업자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26130630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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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사정각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 특보,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 사태 속에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쟁 추경 이 논쟁이 한창입니다. 오늘 민주당 아침에 추경은 속도가 핵심이다 이런 얘기 나왔더라고요.
[김진욱]
그렇습니다. 당정이 25조 원 규모의 추경에 일단 합의했고요. 다음 주 화요일 3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이 통과돼서 국회에 보고되면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인데 지금 현재는 4월 9일 정도에 추경을 빠르게 통과시켜서 민생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특히 중동 사태의 장기화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소해 줘야겠다는 부분에 대해서 오늘 당정이 합의를 마쳤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선거 앞이다 보니까 이거 선거용 아니,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아요.
[송영훈]
그렇습니다. 선심성 현금성 지원이 아니고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그런 추경을 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인 것이죠. 그러니까 추경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추경을 하자는 것입니다. 전쟁으로 인해서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의 핵심은 결국 국제유가 상승에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유가가 올라가면 결국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산업생산과 운송의 핵심이 석유이기 때문이죠. 그게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치느냐. 영국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보고서를 보면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불이 되면 전 세계 물가상승률이 5. 8%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지난달 전년 같은 달 대비 물가상승률이 2%예요. 그만큼 유가가 올라가서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의 삶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과연 현금성 지원을 통해서 물가상승을 더 촉발시키는 것이 맞느냐, 여기에 핵심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하자고 하는 것은 에너지바우처라든가 그다음에 유류세 한시적 인하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정말 서민과 자영업자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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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네, 시사 정각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00:03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9어서 오세요.
00:10네, 이란 사태 속에 지금 정치권에서는 전쟁 추경, 이 논쟁이 한창입니다.
00:18오늘 민주당 아침에 추경은 속도가 핵심이다, 이런 얘기 나왔더라고요.
00:23그렇습니다. 오늘 당정이 25조 원 규모의 추경에 일단 합의를 했고요.
00:29다음 주 화요일 3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이 통과돼서 국회에 보고되면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논의해야 될 예정인데
00:39지금 현재는 4월 9일 정도에 추경을 빠르게 통과시켜서 지금 민생경제가 상당히 어렵고
00:47특히 중동사태의 장기화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해소해줘야 되겠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00:55오늘 좀 당정이 합의를 마쳤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1:00네, 전쟁이 벌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무래도 선거도 앞이다 보니까
01:06뭐 이거 선거용 아니냐, 국민의힘에서는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아요.
01:10그렇습니다. 선심성, 현금성 지원이 아니고 정말 국민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01:15그런 추경을 하자는 것이 국민의힘의 입장인 것이죠.
01:18그러니까 추경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추경을 하자는 것입니다.
01:23지금 전쟁으로 인해서 민생과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의 핵심은 결국은 국제 유가 상승이 있지 않겠습니까?
01:29그런데 이 유가가 올라가면 결국은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01:33산업 생산과 운송의 핵심이 석일이기 때문이죠.
01:36그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키느냐.
01:38영국 옥스포드 이코노믹스가 낸 보고서를 보면은 국제 유가가 배렬당 140불이 되면
01:43전 세계 물가 상승률이 5.8%가 된다고 합니다.
01:47우리나라가 지금 지난달에 전년 같은 달 대비 물가 상승률이 2%예요.
01:53그만큼 유가가 올라가서 물가가 올라가고 서민들의 삶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는데
01:57그런 상황에서 과연 현금성 지원을 통해서 물가 상승을 더 촉발시키는 것이 맞느냐.
02:03여기에 핵심이 있는 겁니다.
02:04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이 하자고 하는 것은 에너지 바우처라든가
02:08그 다음에 또 유류세의 한식적 인하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02:12정말 서민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시켜주자라는 것입니다.
02:17그래서 수령의 그 방향과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02:20국회에서 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2:23오늘 이준석 대표도 조금 전에 송영훈 변호사도 언급을 해주셨지만
02:26선거용 하사금 던지지 말고 유류세 이거 전액 면제해주자.
02:32이게 더 중요한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더라고요.
02:35그러니까 이번에 추경에 들어갈 내용들이 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02:3825조 원이라는 규모에 맞게 일단 지금 이런 상황들이 지속되다 보니까
02:45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또는 이런 내용들이 지속되면
02:51결국은 취약계층들이 제일 먼저 제일 크게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02:57이분들에 대한 지원을 좀 두텁게 해줘야 되겠다라는 것이 일단 있는 것이고요.
03:02두 번째는 지금 중동사태의 영향을 받는 산업이라든지 또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03:10특히 정유사 같은 경우에는 석유 최고 가격제를 시행하면서 받는 손실분들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03:18이것도 보존을 해줘야 될 필요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좀 해줘야 될 것 같고요.
03:24특히 지금 나프타 공급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불안감들이 나오면서
03:29비닐 대란이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거 아닙니까?
03:33이런 각종 산업에 미치는 영향들.
03:35특히 유가가 올라가면서 물류라든지 많은 부분의 파급 효과가 지금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03:43여기에 대한 지원을 분명하게 해야 된다라는 부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03:47너무 지금 국민의힘이나 또 야당에서 주장하는 여러 가지 사안들도 저희가 다 열어놓고 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03:55지금 정부안이 나오는 다음 주 화요일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합니다.
04:03어쨌든 다음 달 9일 본회의에 통과시키는 게 민주당의 목표 같은데
04:07지역화폐를 통한 지급 방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국민의힘이 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은데
04:13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 건가요?
04:14왜냐하면 현금으로 직접 주든 지역화폐로 주든 또는 소비 쿠폰으로 주든
04:19현금성 지원을 하게 되면 결국 그것이 물가를 올리게 됩니다.
04:22그래서 서민의 삶을 더 힘들게 만들 것이라고 하는 게 국민의힘이 우려하는 바예요.
04:27그리고 그렇게 현금성 지원을 했을 때 정말 우리 경제에 효과가 큰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04:32과거 2020년에 코로나 지원금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했더니
04:35민주당에서는 작년 하반기 그 민생지원금 지원하기 이전에
04:39그것은 과거 정부의 사례이고 이번에 해봐야 되지 않느냐라고 했습니다.
04:42그런데 지급을 해봤더니 어떻습니까?
04:45지난 4분기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마이너스 0.3%입니다.
04:50그러니까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도 검증이 됐어요.
04:53그렇다면 정말 필요한 부분 그러니까 석유를 원료로 하는 산업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라든가
04:59자영업자, 운송업자에 대한 보조에 중점을 두는 것이 맞다라고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5:04어쨌든 여야가 이렇게 추경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일 텐데요.
05:11이번 지방선거 최대 관심지 중에 하나가 바로 대구죠.
05:16대구에서 아무래도 김부겸 전 총리가 나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 부분이 초미의 관심사인데
05:23아직 공식 등판하기도 전인데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5:27좀 결과 보여주실까요?
05:28네 대구시장 후보 가상 양자 대결입니다.
05:34지금 주호영, 이진숙 두 분은 컷오프가 됐지만 양자 대결은 여론조사안에는 들어가 있고요.
05:42다른 여타 후보들과 비교를 해봐도 김부겸 전 총리가 우세한 것으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05:49이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05:51일단 김부겸 전 총리가 공식적으로 출마 선언을 하기도 전에
05:56이렇게 대구 지역에서 김부겸 총리에 대한 기대감이 이렇게 높게 반영된 측면을 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고요.
06:05오늘 오전에 김부겸 전 총리와 종청래 당대표가 이제 회동을 통해서
06:10김부겸 전 총리가 이번 대구 시장에 출마해야 할 필요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21지금 대구 지역에서 왜 김부겸 전 총리에 대해서 이런 기대감이 높았을까라고 생각해 본다면
06:29일단 첫 번째는 지금 대구 경북 지역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
06:34그리고 어떤 산업적으로도 발전을 해야 하는데 지역 현안들을 풀기 위해서 적임자가 김부겸 전 총리가 아니겠느냐라는 부분입니다.
06:43이번에 대구 경북의 행정통합도 사실상 무산되었는데
06:48그런 부분들을 처리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했어야 할 국민의힘이
06:54지금 공천 과정이나 여러 가지 상황들로 봤을 때 자중질환에 빠져 있다.
06:59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을 믿고 맡길 수가 있겠는가라는 측면이
07:03김부겸 전 총리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반영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평가했을 것 같습니다.
07:09말씀하신 것처럼 김부겸 전 총리가 오늘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만났습니다.
07:15김부겸 전 총리의 등판은 이제 상수가 된 걸까요?
07:19오늘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들어보시죠.
07:23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대구 선거를 이길 필승카드는 우리 김부겸 총리님밖에 안 계시다 이런 생각을 하고
07:35오래됐습니다. 제가 계속 삼고초렬을 했고
07:41이제 더 이상 시간상 미룰 수 없어서 공개적으로 요청을 좀 드려야 되겠다.
07:48대구에는 무엇이든 다 해드리고 싶다.
07:52우리 총리님께서 원하신 것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드린 센터장이 되고 싶은 심정입니다.
08:00아 이제 참 이런 당의 요청을 이렇게 버텨낼 수가 있을까
08:05그렇다면 정말 대구에 갔을 때 대구 시민들께 우리 함께 해보자라는 제안을
08:12뭘까 무엇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까 그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08:16하여튼 오늘 대표님과 만나서 이런저런 말씀을 나눈 다음에
08:22제 입장을 최종 발표 드리겠습니다만
08:24다시 한 번 대표께서 그런 고민을 많이 하셨다고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08:33정총래 대표랑 김부겸 전 총리를 만나서 오늘 저런 내용을 얘기했습니다.
08:39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두 분이 저렇게 만났다는 것은 나온다는 얘기죠?
08:44그렇죠. 김부겸 전 총리의 등판은 이제 상수가 됐다고 평가합니다.
08:48말, 발, 숫자를 봤을 때 그래요.
08:51김부겸 전 총리 본인의 언어 그리고 정청래 대표를 만난 것
08:55그리고 앞서 저희가 본 여론조사 수치가 등판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08:59그러면 중요한 것은 이제 국민의힘의 대응인데요.
09:02앞서 여론조사 그래프가 잠시 나왔습니다만
09:04경쟁력 1, 2위의 후보를 동시에 컷오프를 했습니다.
09:07그러니까 지금 세간에서 도대체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선거에 대해서
09:11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이냐 묻는 상황인 것 아니겠습니까?
09:14그만큼 대구 시민들 또 국민의힘 당원들이 현재 이 결정에 대해서 상당히 수긍하고
09:19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09:21그리고 후폭풍도 있습니다.
09:22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오늘 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한다고 하죠?
09:26그 정도로 지금 결정에 대해서 승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9:30지금이라도 당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보고
09:34컷오프했던 후보들에 대한 컷오프를 철회하고
09:38전원이 경선하는 것으로 결정을 되돌려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09:41컷오프 취소까지 지금 당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까?
09:44얘기가 나온다기보다는 제가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09:48그렇게 해서 사실은 경선을 통해서 가장 경쟁력이 있는 후보를 뽑고
09:52대구시장 선거에 임해야 그나마 좋은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들고
09:58만약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에는 대구 시민들께서 상당히 매서운 회초리를 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10:05좀 염려가 됩니다.
10:07네. 조금 전에 정청래 대표가 김부겸 전 총리 만나서 한 얘기 함께 들어보셨는데
10:12저는 얘기를 쭉 듣다가 이 문장에 밑줄을 치고 싶었습니다.
10:17대구에는 뭐든지 다 해드리고 싶다.
10:19이거를 두 번 얘기했거든요.
10:21뭘 해주겠다는 겁니까?
10:23일단 대구의 가장 큰 현안은 아마 대구공항 이전 문제가 있을 겁니다.
10:28그리고 지금 대구가 굉장히 낙후된 것이 어떤 산업 기반이 좀 많이 부족해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하는데
10:36지금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구에 공약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10:41가장 대표적인 게 로봇 수도 중심에 만들겠다라는 부분.
10:46그리고 지금 AI 중심이 광주 이렇게 얘기 나오니까
10:51지금 AI를 변환시키는 AX의 중심을 그럼 대구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
10:56지금 여러 가지 산업적인 부분까지도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10:59지금 저희 민주당이 집권 여당이고 이재명 정부가 지방 분권, 지방을 특히 5국 3특 체제로 만들어서
11:09좀 지방이 스스로 동력을 가질 수 있게 만들자라는 부분들을 강조하고 있는데
11:16그 적임자가 김부겸 전 총리가 되실 수 있다.
11:20그리고 당에서 지금 정부의 어떤 목표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법적 또 예산적으로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11:29뭐든지 김부겸 전 총리가 대구시장에 출마해서 또 대구시장이 당선되셔서 원하는 게 있다면
11:37당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그 부분을 다 밀어들이겠다.
11:41이런 지금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11:44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지금 대구 발전을 일으킬 가장 적임자로서
11:51저희가 김부겸 전 총리께 출마를 요청드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1:55그에 대해서 김부겸 전 총리께서도 긍정적인 화답을 하실 것이다.
12:01지금 월요일 오전에 입장을 발표하시겠다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12:05월요일 오전에 대구 출마를 전격적으로 선언해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12:12정계윤태까지 했는데 어쨌든 보수의 심장으로 보내는데 당에서는 빈손으로 보내진 않겠다.
12:18대구로 뭔가 준비하겠다.
12:20이런 여당 대표의 의지를 보여줬다.
12:23오늘 아침 회동 자체가 그 의지의 상징이었다.
12:26이렇게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전에 컷오프 잘못된 결과다라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12:31그 컷오프를 거둬들이지 않는다면 어쨌든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거취, 교통정리 해야 될 거 아니에요.
12:40주호영 의원은 무소속 나올 걸로 보십니까?
12:43일단 가처분 신청을 한다는 것 자체는 어느 정도 무소속 출마에 대한 생각은 있는 것 같아요.
12:49왜냐하면 우리가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나 경선 탈락에 불복하고 당을 상대로 가처분 신청을 하는 후보들은
12:56무소속 출마까지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3:00왜? 가처분 신청에서 이겨도 당을 상대로 법적 쟁송했을 때 그 과정에서 앙금이 생긴 당 지도부나 공관위는 결정을 잘 번복해 주지
13:09않습니다.
13:10다른 사유를 들어서라도 그 후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공천된 후보의 자격을 주려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13:16그러면 선거에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소속 출마밖에 없습니다.
13:20다만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현재 그 부분까지 최종 결심을 했는지는 속단하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13:26왜냐하면 가처분 결정이 만약에 나오지 않고 기각되는 경우에는
13:31그 후에 무소속 출마 선언을 했을 때 마치 법원 결정에 불복하는 것 같은 모양새가 될 수도 있어요.
13:37이 부분에 대한 세심한 정무적 고려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13:40일단 즉각적으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지 않고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13:45그러면 본인의 최종적인 선택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13:49다만 주호영 부의장이 현재 당내 최다선으로 육선입니다.
13:53이번에 대구시장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그 다음 본인에게 남은 정치적 스텝이 무엇일 것인가.
13:58이것에 대해서도 한편으로 고민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14:00어느 정도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는 보입니다.
14:04이른바 주한연대 그러니까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하고
14:10한동훈 전 대표가 그 지역에 보걸로 출마를 하는 주한연대
14:15이거 한동훈 전 대표도 좀 원하는 시나리오일까요?
14:18어떻게 보십니까?
14:19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앞서 나가는 이야기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14:23왜냐하면 충족되어야 할 전제 조건이 많죠.
14:26일단 주호영 부의장이 무소속으로 대구시장에 출마하는 일이 발생해야 되고
14:30그 다음에 여러 보궐선거 지역들이 확정이 된 다음에
14:33한동훈 전 대표가 주호영 부의장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갑에 출마하는 전제 조건까지가 완성이 돼야 합니다.
14:41그래야지 그 후에 이른바 주한연대라고 하는 것을 할지 말지 논의가 가능한 것이죠.
14:46그러니까 현 시점에서는 여러 단계의 전제 조건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14:50정치적인 그러니까 선거공학적인 의미의 연대라면 좀 먼 이야기입니다.
14:55다만 한동훈 전 대표가 어제 한 종합편성 채널 유튜브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것은
15:00보수재건이라는 총론적인 방향에서 같은 길을 가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15:05긍정적인 의미다라는 정도를 밝힌 것으로 이해됩니다.
15:08우리는 이미 연대하고 있다 이런 표현도 썼던데요.
15:11바로 그 이야기가 앞서 제가 말씀드린 보수재건이라는 큰 방향에서
15:15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다 라는 정도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15:20그러면 지금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는 대구냐 부산이냐 물었을 때
15:24어떤 답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까?
15:26그렇죠. 왜냐하면 어느 지역도 공식적으로 보궐선거 사유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15:30확정된 이후에 보수재건에 대한 시민의 열망이 가장 큰 곳을 찾아서
15:35그 지역에서 가시적으로 시민들의 보수재건에 관한 염원이
15:39얼마나 큰 길을 보여주기 위한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15:43이정현 공관위원장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더 크게 써야 된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15:49더 크게 쓴다면 어디로 가는 것인가 그것도 관심이지 않나요?
15:53개인적으로는 어디로 갈 거로 보세요?
15:55저는 재보궐을 염두에 뒀다라고 평가들을 많이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6:01왜냐하면 지금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받을 수 있는 마지노선은
16:07대구 시장이 아니라면 대구 지역에서 생기는 재보궐일 것이다.
16:11그래서 국회에 입성해서 뭔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상징
16:17지난번에 체포당할 때 그런 모습들이 지금 대구에서 굉장히 크게 어필 받고 있는데
16:22뭔가 여전사로서의 모습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해서 뻗어나갈 수 있는
16:29정치적 그림을 그리는 그런 것들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6:33지금 이정현 공관위원장을 저는 이해를 잘 못하게 했는 부분이 있습니다.
16:39지금 이번 대구의 여론에서 앞서간다고 하는 1, 2위 후보를 컷오프시키면서
16:46일부러 그랬다라는 말씀을 하세요. 변화를 주기 위해서.
16:51그런데 이 변화를 무슨, 무엇을 위한 변화인지
16:55그리고 이 변화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어떤 기대
16:59또는 대구 시민들께 어떤 방식으로 이 변화를 가져가겠다라는 것에 대한
17:05그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그냥 일부러 그랬다라고 하니까
17:10동의를 받기가 어려운 거 아닙니까?
17:12지금 이 주한년대에 말이 나오는 것도
17:16결국은 이렇게 무리하게 원칙 없이 거의 시스템적인 공천이 아니라
17:22사천의 같은, 사천과 비슷한 공천을 하다 보니까
17:25그 후보들이 반발하는 것이고
17:28결국은 무소속 연대까지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17:33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34과연 이번 선거에서 대구의 흰색 점퍼 바람이 불지
17:39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17:41시간이 많이 없어서 끝으로 안산갑을 좀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17:46여기 지금 양문석 전 의원이 의원직 상실했는데
17:50공식적으로 김용전 부원장한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17:55김용전 부원장이 내 자리 받아달라 이런 입장이거든요.
17:59그런 말씀을 충분히 하실 수는 있다고 봅니다.
18:03왜냐하면 현재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지역위원장을 내려놓으셨기 때문에
18:09직전에 지역위원장으로서 이 지역에 가장 어울릴만한 사람이
18:13누구다라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죠.
18:17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서 당이 어떻게 지금 평가할 것인가 하는 부분은
18:21별개의 문제다라고 보여지고요.
18:24지금 안산 지역에 여러분들의 이름이 거명되고 있습니다.
18:29안산에서 국회의원 활동을 했던 김남국 대변인도 거명이 되고 있고요.
18:34김용전 대변인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지금 국정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도
18:44김용전 부원장에게 지금 혐의로 되어 있는 부분들, 검찰에 의해서 조작된 증거
18:53또는 기소권이 남용돼서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18:58그것까지 확인을 하자라는 측면이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이 확인이 된다면
19:03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가능성, 여지는 남아 있다.
19:08어쨌든 전략지역으로 평가가 되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당이 아직 심사 단계에 들어간 건 아니기 때문에
19:15조금 더 상황들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9:18어쨌든 친명에게 바통터치하겠다라는 양문석 전 의원의 의제인데
19:24김용전 부원장은 그냥 친명은 아니잖아요.
19:26그렇죠.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민주당 대표 시절에
19:30김용이나 정진상 정도 돼야 내 측근이라고 할 수 있다고 공언을 했던 바 있기 때문에
19:36정치적 상징성이 상당히 부여될 겁니다.
19:39그렇다면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말로 민주당의 어느 지역이든 보궐선거 후보가 되는 순간
19:45이분은 사실은 무죄를 받아서 지금 나와 있는 것이 아니라
19:491심, 2심, 중역 5년을 선고받았지만 잠시 보석으로 나와 있는 거예요.
19:53그리고 통계적으로 보면 대법원에서 그대로 유죄가 확정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은데
19:58범죄 혐의가 짙은 피고인의 편에 집권 여당 전체가 서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20:03그런 정치적 상징성이 부여됐을 때는 이번 보궐선거뿐만 아니라
20:07수도권 지방선거, 나아가서 전국 선거의 판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20:13과연 그런 일이 일어날까 싶긴 합니다만
20:15국민의힘으로서는 그런 일이 일어났을 때 일시적으로 선거에는 좋은 일일 수 있겠으나
20:19국가를 위해서는 불행한 일이기 때문에 저는 이런 후보가 투표용기에 이름을 올리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20:25김남국 전 의원 긴장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20:28어쨌든 이 부분이 당대표인 정청렬 대표도 상당히 좀 복잡한 함수 같거든요.
20:34어떻게 이게 교통정리가 될까요?
20:36글쎄요. 최종적인 교통정리는 아직 논의가 시작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20:41논의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정리가 되겠습니다만
20:44지금 정청렬 대표가 머리가 좀 아픈 상황일 수 있습니다.
20:49소위 김남국 전 의원, 지금 현 대변인 같은 경우에도
20:557인회의 멤버였고 친명 인사하고 얼마 전까지 청와대에서 비서관으로 근무를 하고 나오지 않았습니까?
21:03그리고 또 김용 부원장 같은 경우에는 소위 이재명 대통령이 측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21:11이 정도다라고 얘기를 하는 중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21:14친명 간의 대결 구도 이렇게 가지는 않을 것 같고요.
21:18그럼 누가 양보해야 되나요?
21:21그런 부분들은 아직까지 지금 이 지역만을 놓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1:28여러 가지 상황들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그런 판단들을 하게 될 것이다.
21:34그리고 그 과정들이 이기는 선거 그리고 지방선거와 함께 가는 선거이기 때문에
21:40그런 여러 가지 고려 요소들을 전략적으로 평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1:45김준욱 대변인께서는 아무래도 당 얘기라 좀 얘기하기 곤란하실 것 같으니까
21:48송영훈 대변인께서 보시기에는 이거 교통정리 어떻게 될 것 같아요?
21:53애초에 민주당이 정기적 윤리의식을 회복하면 간단한 문제입니다.
21:56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아니 불법 정기 자금 그것도 이재명 대통령이
22:012021년 민주당 대선에 출마했을 때
22:04그 경선 자금을 불법으로 받아서 지금 문제가 된 사건 아닙니까?
22:08그 사건 1심 2심 유죄받은 사람을 어떻게 공당이 공천을 줄 수 있습니까?
22:12그러면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라든가
22:16더 나아가서는 무죄를 받고 왔다고는 하지만
22:19그 전당대회에서 정말 돈 봉투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22:23누구도 단언하기 어려운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라든가
22:26이런 분들을 컷오프하면 민주당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른바 교통정리라고 하는 것은
22:31저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2:33김남국 의원이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22:35그건 모르겠습니다.
22:36그런데 정치인은 참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간단한 일인데
22:40정치인들은 다른 것에 매몰되어서
22:42쉬운 일을 참 어렵게 하기도 하더라라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22:46어쨌든 지역별로 만만한 적이 없어서
22:48정청래 대표 고민도 참 깊어질 것 같습니다.
22:51지금까지 김진욱 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22:54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이었습니다.
22:57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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