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00:05이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00:10에너지 절약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뒤 정부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미리 대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00:18정치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문경 기자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00:23네, 이 대통령은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위기와 관련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00:29이 대통령은 중동지역의 현재 위기가 1970년대 오일쇼크, 2022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는 평가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41또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파급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51그러면서 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국민 일상에 예상치 못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것을
01:02주문했습니다.
01:03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위기는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도전이라며 고통을 나누는 연대가 절실하다고
01:13밝혔습니다.
01:13공공 부문은 차량 오브제를 비롯해 솔선수범을 국민에게는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01:24요청했습니다.
01:25내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가에 대한 2차 최고 가격제 역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1이어 위기를 틈탄 담합이나 매점 매석 등은 결코 용납될 수 없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1이 대통령의 발언은 이처럼 에너지 문제에 집중됐는데요.
01:45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전기 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51다만 전기 사용이 계속 늘어나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질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전기 사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02:00거듭 당부했습니다.
02:02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김문경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