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지만 향후 사태가 어떻게 진전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00:08국제에너지기구가 이번 위기를 1970년대에 있었던 두 차례의 오일 쇼크
00:14그 다음에 2022년에 있었던 러우우 전쟁의 충격을 합친 것만큼 심각하다고 평가합니다.
00:22특히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망 속에서
00:30위험의 위치와 파급 경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00:37이에 정부는 비상경제대응체계로 전면 전환하고
00:41국무총리 주재 비상경제본부를 어제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00:47오늘 논의할 대응 방안과 다음 주에 발표 예정인 전쟁 추경을 통해서
00:53대응의 큰 틀은 갖춰진 만큼 이제는 실행의 완성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01:01현재의 에너지 위기는 국민 일상 곳곳에 예상치 못한 부담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01:07정부는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말고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01:15위기 시에는 작은 행정적인 실수도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01:20과거의 관성에서 벗어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01:23끝까지 책임있게 점검해야 되겠습니다.
01:29여러 차례 강조한 것처럼 위기 상황은 정부의 진짜 실력을
01:34가감없이 드러내는 시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37또 한편으로 정부의 실력, 즉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01:47이번 위기는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함께 겪고 있는 공동의 도전입니다.
01:54우리에게 단번에 상황을 반전시킬 해법은 없지만
01:59그럴수록 더욱 지회를 모으고 또 고통을 나누는 연대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02:07공공부문은 차량 오브제를 비롯해서 솔선수범해야 되겠고
02:12또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02:16또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의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02:24내일부터 시행되는 정유사 공급과에 대한 2차 최고 가격제 관련해서
02:29일선 주유소 역시 제도의 취지에 부합하는 가격 책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02:39공동체의 위기를 틈타서 담합, 매점, 매석 등으로 부당의 이익을 취하는 행위는
02:45결코 용납될 수 없고 정부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응할 생각입니다.
02:56에너지 절감과 관련돼서 추가로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03:01지금 다른 민간 분야의 에너지 가격이나 물가 분자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통제하고
03:11또 필요한 경우는 재정을 투입해서 그 손실을 메우는 방식으로
03:16지금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03:20그런데 전기 사용과 관련돼서는 좀 특별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03:26전기 부분은 한전이 독점 공급을 하고 있고
03:32즉 반대로 얘기하면 정부가 100% 책임을 지고 있는 구조라서
03:37전기 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합니다.
03:44그런데 전기 요금을 계속 이대로 유지할 경우에 손실폭이 즉 적자폭이 엄청나게 늘어날 수가 있고
03:52또 한편으로 전기 요금을 통제하지 않고 올리지 않고 과거로 그대로 묶어두니까
04:00전기 사용이 계속 오히려 늘어나거나 예를 들면 유류 대신에 전기를 쓰는 상황이 발생하겠죠.
04:08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04:15즉 정부 재정 손실도 문제고 과도한 에너지 낭비 또는 절감을 하지 않는 문제
04:22이런 것들이 생길 수 있어서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전기 사용이나 이런 점에 있어서
04:31절감만 할 수 있도록 절약할 수 있도록 특별히 협조를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04:38지금 한전의 적자가 200조라고 그러죠.
04:42그래서 쉽지 않은 상황이라 국민 여러분께서도 그 점을 고려해서
04:47에너지 절감에 특히 전기 사용 줄이기에
04:51이런 상황은 아니지만
04:51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04:51에어학에 있는 2년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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