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 만든 전용 사우나가 공개됐습니다.
00:07큰 침대에 편백나무로 된 사우나가 설치돼 있었습니다.
00:12법원은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에 무인기를 투입한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21이렇게 되면 구속기간은 6개월 더 늘어나게 됩니다.
00:25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6청와대 이전으로 대통령 경호 대상에서 빠진 용산 대통령실 내부가 공개됐습니다.
00:36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집무실 오른쪽 구석에 위치한 밀실을 거쳐 내실로 들어가 보니 사우나 시설이 나타납니다.
00:45성인, 남성 혼자 사용하기 충분한 두 평 정도 공간에 건식 세면대를 중심으로 좌측에는 샤워실이, 우측에는 한증막 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
00:54한증막 시설은 건식 사우나 마감재로 많이 쓰이는 편백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부 공기를 데우는 사우나 스토브와 물을 뿌려 순간적으로 뜨거운 증기를 내뿜는 사우나 스톤도 남아있습니다.
01:085분짜리 모래시계가 놓여있고, 벽걸이 TV도 설치돼 있습니다.
01:13킹사이즈가 넘는 초대형 침대도 설치돼 있었습니다.
01:29별도 응접실에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와 테이블, 옷걸이 등이 놓였습니다.
01:34외부에서 대통령실 본관으로 바로 이어지는 통로 사진도 처음 공개됐습니다.
01:42양 옆과 위에 가림막이 설치돼 동선 노출 없이 이동할 수 있게 했습니다.
01:47통로로 연결되는 출입문에는 폐문,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적혀있어 윤 전 대통령만 사용했을 거란 추측이 나옵니다.
01:56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01:57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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