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배우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희 대표가 구속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00:08김 대표는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정용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구속 전 피의자 신문을 받기 위해 굳은 표정으로 법원 앞에 선 가로세로 연구소 김세희 대표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00:24배우 김수현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다는 겁니다.
00:33김 대표는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 씨와 교제했다거나
00:39김새론 씨가 숨진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00:47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5월 고 김새론 씨가 중학생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 파일도 재생했습니다.
00:58그런데 경찰은 당시 김 대표가 AI로 조작한 음성을 사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5김 대표는 또 김새론 씨의 유족 측으로부터 SNS 대화 캡처 사진을 받은 뒤
01:11누군지 확인되지 않은 프로필에 김수현의 사진을 임의로 넣어 마치 김수현과 김새론의 대화인 것처럼 자료를 왜곡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01:22경찰은 김 대표가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 씨와 교제한 적이 없고
01:29사망 경위와도 무관하다는 점을 알면서도 기방 목적으로 범행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36특히 유튜브를 이용해 허위 사실을 재차 주장하거나 증거를 왜곡할 위험이 커 구속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1:44경찰은 김 대표에 대한 신병을 확보하면 변호인과의 공모 여부를 포함해 남은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01:52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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