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겨울 처음으로 찾아온 냉동고 한파가 절정에 달했습니다.
00:04대부분 지역에 한파 택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 서해안은 오늘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00:09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을 살아봅니다.
00:12정수현 캐스터
00:13네,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00:17올겨울 가장 추운 날인데 바깥 날씨 상황 어떻습니까?
00:23네, 공기가 얼음장같이 차갑습니다.
00:25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10.3도, 찬바람의 체감온도는 영하 16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00:32거리에 나선 시민들의 옷차림도 눈만 간신히 보인 채 겨울용 외투로 중무장을 한 모습입니다.
00:38또 저희가 새벽부터 이곳에서 날씨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00:41한 3시간 정도 귤을 바깥에 꺼내놨었는데 원래 말랑해야 할 귤이 이렇게 딱딱하게 굳어버렸습니다.
00:48이렇게 귤 두 개를 부딪혔을 때도 으깨져야 할 귤이 전혀 변형 없이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이고요.
00:54또 이렇게 부딪혀도 돌처럼 딱딱한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00그야말로 이 냉동고 한파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는데요.
01:04제가 앞선 방송에서는 얼린 라면을 보여드렸었는데 이렇게 귤과 라면이 모두 얼 정도로 오늘 추위가 매섭습니다.
01:12오늘 외출하실 때는 보온에 각별한 지위가 필요하겠습니다.
01:17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1:20일부 지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01:23오늘 서울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4도, 대전과 안동 영하 1도가 되겠고요.
01:30체감온도는 이보다 1에서 4도 정도 더 낮아 춥겠습니다.
01:34호남 서해안 지역은 오늘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01:38여전히 울릉도와 독도, 전남 북서부와 제주 산간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01:42오전까지 호남 서해안에 1에서 5cm, 전북 서해안에 1cm의 눈이 더 오겠고
01:49오늘 오후까지 울릉도와 독도에 최고 15cm, 제주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01:57곳곳에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예상돼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겠습니다.
02:00또 해안가 주변에서는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는데요.
02:05대부분 해상에 강풍특보가, 전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02:10어제 들이닥친 한파가 오늘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02:14서울에는 이번 겨울 첫 동파 경계 단계가 내려진 만큼
02:17동파사고와 할링질환에 각별한 지휘가 필요하겠습니다.
02:20지금까지 과가문에서 YTN 정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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