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신도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00:06도심은 추운 날씨에도 성탄 풍경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00:11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15서울 명동 성당이 발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00:19시국이 혼란했던 지난해보다는 한결 가벼워진 표정으로 올해 성당을 찾은 신도들.
00:26모두에게 따뜻한 성탄이 되길 바랐습니다.
00:30작년보다 사회적으로 많이 안정된 것 같기도 하고 아까 말씀드린 식구도 늘고 또 잘 되는 것 같아서 모든 것이 너무 기쁜 마음으로 왔습니다.
00:38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다들 좋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다.
00:43성탄 미사를 직전한 정순택 대주교도 분열과 단절에 골짜기가 메워지고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빛이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00:53우리 곁에 누군가에게 사랑의 한 걸음을 먼저 내딛는 용기를 냅시다.
01:03우리의 작은 응답이 이 시대의 어둠 속에 성탄의 빛을 다시 피워 올릴 것입니다.
01:11서울 조개사에도 트리가 세워지는 등 다른 종교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 가운데 도심은 매서운 추위도 잊은 채 성탄절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01:27성탄 장식과 음식으로 가득한 시장에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고
01:32이런데 일단 강아지랑 셋이 처음 와봐가지고 너무 의미가 있고 또 날씨는 추운데 또 이런 음식 먹으니까 되게 행복하고요.
01:42손끝, 코끝이 시린 와중에도 유명 명소들을 돌며 꽉 채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01:48추위 견디면서 좀 많이 돌아보려고 합니다.
01:53덕수군 갔다 왔고요. 강화문 쪽 가서 크리스마스 축제 좀 즐겨보려고 합니다.
01:58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성탄절이었지만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02:07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02:11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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