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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자락 양강도 삼지연에도 보시는 것처럼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북한은 이 지역을 관광지구로 지정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호텔도 지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정에도 딸 주애가 따라 붙었습니다.

아빠 김정은의 귓속말도 귀를 쫑긋 세워서 듣고요.

아빠 옆에 착 달라붙어서 새로 생긴 호텔 로비를 구경합니다.

호텔 로비를 구경할 때는 영락없는 10대 모습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김주애가 아빠 왼쪽 어깨에 손을 착, 올려놓은 모습도 보입니다.

최고 존엄 어깨에 손을, 아무렇지 않게 대고 있는 모습이고요.

뒤에서 이걸 보고 있는 북한군 관계자의 얼굴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옆 주애, 이제 우리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닙니다.

지난주 지방 공장에 방문했을 때는 주애가 김정은보다 앞서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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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백두산 자락 양강도 삼지연에도 보시는 것처럼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00:05북한은 이 지역을 관광지구로 지정했는데요.
00:08보시는 것처럼 호텔도 지었습니다.
00:11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준공식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00:15이번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일정에도 딸 주혜가 따라 붙었습니다.
00:20아빠 김정은의 귀속말도 귀를 쫑긋 세워 듣고요.
00:24또 아빠 옆에 이렇게 착 달라붙어서 새로 생긴 호텔 로비를 구경합니다.
00:30호텔 로비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10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00:36그런데 이런 모습도 포착이 됐습니다.
00:38김정은의 아빠 왼쪽 어깨에 손을 착 올려놓은 모습도 보이는데요.
00:43최고 존엄의 어깨에 손을 아무렇지 않게 대고 있는 모습인데요.
00:47뒤에서 이걸 보고 있는 북한군 관계자의 얼굴도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00:51김정은 옆 주혜 이제 우리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닙니다.
00:55지난주 지방공장 방문 때는 주혜가 김정은보다 앞서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여러 해석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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