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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연말을 맞아 서울 도봉구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6일) 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보이는 곳에서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 계셔서 감사하다며 당도 앞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민생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를 '함께하는 위원회'로 개편하고 당협위원회 254곳에 이를 상설위원회로 두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봉사활동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박성훈 수석대변인, 김재섭·조지연·서천호 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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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어제 성탄절 예배에 이어서 오늘 새벽 청소 봉사활동을 이어갔습니다.
00:08국민의힘 지도부와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서울 도봉구의 청소 현장을 찾았는데요.
00:16형광색 노동복으로 갈아입은 장대표의 모습 볼 수가 있었습니다.
00:20장대표는 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보이는 곳에서 늘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이 계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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