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연일 이슈가 됐던 대통령 주재 생중계 업무 보고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00:05여러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엔 법무부의 업무 보고가 뒤늦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00:12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가석방을 확대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정말 사실인지 아닌지 팩트체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 겁니다.
00:21엉터리 통계로 아부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법무부가 조금 전에 설명 자료를 냈는데 속시원이 해명이 됐을까요?
00:28김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00:32그제 법무부 업무 보고에서 교정시설의 과밀 수용 문제를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
00:49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과밀 수용 문제의 대응책으로 가석방 확대를 언급했습니다.
00:58하지만 야권에서는 정 장관이 언급한 가석방 관련 수치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01:07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가석방 적격 판정 비율이 정권교체 전후로 차이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01:14새 정부 출범 이후 6번의 가석방 심사에서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은 비율이 73.1%였는데
01:21이전에 열린 6번의 가석방 심사 적격 판정률도 72.2%라 거의 차이도 없고
01:27가석방된 인원수도 불과 4명 차이라고 한 겁니다.
01:31법무부는 오늘 가석방 인원수가 늘은 게 맞다고 반박성 자료를 냈습니다.
01:36올해 9월 가석방 출소 인원이 1,218명이라며
01:40지난 5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가석방 출소 인원인 936명 대비 약 30% 증가했다는 겁니다.
01:49이 대통령은 지난 6월 취임했습니다.
01:52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30%나 급격히 가석방 비율을 늘리면
01:56재범률도 일정 비율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01:59죄값을 애누리해주면 범죄 억지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02:04법무부는 강력사범은 가석방 심사를 계속 엄정하게 유지할 거라는 입장입니다.
02:10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02:26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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