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안파크로 박수가 터지고 있는 분들
00:02예진씨 반갑습니다
00:04왼쪽 끝쪽부터 봐주시죠
00:06천천히 중앙을 봐주시고요
00:12오른쪽 끝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00:18자 예진씨 왼쪽 끝쪽
00:23손님 좀 부탁드릴까요?
00:25네 반갑습니다
00:27정면을 봐주시고요
00:29그리고 오른쪽 끝쪽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00:34광청골 출음장 어부 끙도 역을 맡은 유예진씨입니다
00:38자 유예진씨 그 자리에 계시고요
00:40자 어린 선아
00:41자 유예진씨 진짜 어마어마한 기록을 갖고 계시는 배우인데
00:45사실 유예진씨의 영화를 보면
00:48관객들의 마음이 유해진다는 그런 말이 있어요
00:51알고 계셨어요?
00:53몰랐어요
00:53오늘 이 자리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게 많은데
00:56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좀 여쭤볼게요
00:59네 아까 그 감독님이 처음에 얘기했듯이 그런 이유에 있었던 것 같아요
01:04저희가 이제 흔하게 익히 알던 그 역사 속의 그런 단종 얘기뿐만이 아니라
01:11역사 체계는 사실 그가 유배를 가서 어떻게 누구를 만나고 어떤 관계였으면 이런 게 사실은 역사 체계는 없잖아요
01:21그런 면을 그린 것
01:24그 제가 그 포필을 하는데 보수주인이라고 하더라고요
01:30보수주인과 또 왕과의 그런 우정이나 그 안에 녹아있는 그런 사람 얘기가 있어서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01:41원래 엄흥도를 알고 계셨는지도 궁금하고 특별히 좀 캐릭터를 위해서 준비하신 게 뭔지
01:46전 사실은 처음에 시작할 때는 몰랐었어요
01:50근데 그 제가 아는 지인한테 무슨 영화 하느냐고
01:54그래서 그 단종을 모셨던 그 엄
01:58그랬더니 그 그분이 엄씨였었거든요
02:01엄흥도 얘기냐고 그래서
02:03어떻게 하라고 그랬더니 그 엄씨 집안에서는 되게 그 크게 모시는 그 조상님이라고 그래서
02:10아 그 정도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이제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02:14그 그 엄흥도를 위해서는 뭐 그게 특별한 게 없고
02:18아 그 이 시나리오에 그려진 그 인물의 그때 당시에 감정이 어땠을까를 되게 많이 생각하려고
02:28그 안에 들어가 보려고 되게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02:30근데 진짜 제가 놀랬던 거는 감독님이 되게 그 유쾌함이 있잖아요
02:34그낭 유쾌하시네
02:35예 그래서 촬영 현장 참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02:38그런데 이제 저희 작품 같은 경우는 유쾌함 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면이 있거든요
02:44그거를 되게 그 섬세하게 그려내는 그런 모습을 벗고
02:48또 섹스피어 그 를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02:53정말 전 놀랬던 게
02:56그때 이제 제가 어떤 그 의견을 제시를 하거나 그랬을 때
03:02그걸 수정하는 그 글의 그 능력이
03:08그래서 아마 그런 섹스피어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3:11진짜 제가 현장에서도 깜짝깜짝 놀랐었어요
03:14이거 감독님이 지금 바꾼 거냐고
03:16그래서 너무 그냥 단조로운 그런 변화가 아니라
03:21제가 뭘 제시를 하면 거기에 덧붙여서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게
03:27저는 아주 정말 새로운 면을 감독님한테 볼 수 있었어요
03:32뭐 지금까지 했던 그 사실 모든 작품이 다 고맙죠
03:37모든 작품 이제 그런 작품이 있어서
03:42이런 왕가 사는 남자 같은 작품을 또 만나고 하고 있고
03:46그런데 모든 작품이 다 고맙지만
03:49어느 작품은 또 속 새기는 것도 있고요
03:55그런데 다른 작품하고 비교했을 때
03:59그 특별함이 있었다면
04:02전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04:05그 아 행복한 작품을 하나 만났구나
04:09그리고 또 그 작품을 했구나라는 게 저한테는
04:13아주 그 저 영화 많이 했지만
04:20그런 걸로 남아서 저한테는 아주 특별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04:24물론 이 작품만은 아니고 또 다른 행복을 줬던 작품이 있지만
04:28이 작품 역시 저한테 되게 행복했던 작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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