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찰이 통일교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7내일은 한학자 총재에 대한 접견 조사도 진행할 예정인데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송수영 기자.
00:18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00:21네, 경찰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오늘도 김건희 특검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요?
00:25네, 경찰은 오늘 오전 10시쯤 김건희 특검 사무실을 대상으로 이틀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35경찰은 어제 미처다 확보하지 못한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41앞서 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어제 통일교 관련 시설과 피의자 자택 등을 대상으로 15시간에 걸쳐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00:49오늘 새벽에야 마쳤는데 경기 가평군에 있는 천정군과 서울본부 등 통일교 핵심 시설도 포함됐습니다.
00:58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01:05이른바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로 입건된 전재수 전 해수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교안 전 미래통합당 의원도 압수수색 대상이었습니다.
01:16이 과정에서 전재수 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국회 절차를 밟다가 2시간가량 늦게 시작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01:27네, 그리고 경찰이 내일은 한학자 총재를 접견한다고요?
01:33네, 경찰은 내일 서울구치소에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접견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01:40앞서 경찰은 어제 서울구치소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 차례 한 총재에 대해 접견을 시도했다가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49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에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금품 공여자로 적시한 만큼 관련 정황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01:59이들은 전재수 의원에게 현금 2천만 원과 불가리식의 한계를 건네고 임종성 전 의원과 김교환 전 의원에게도 수천만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02:11전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정치자금법 위반이 죄명으로 적시됐고 범죄 사실에는 뇌물수수 의혹도 포함됐습니다.
02:18윤 전 본부장이 진술을 번복한 가운데 경찰이 한 총재를 상대로 직접 사실관계 확인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치권 로비 의혹의 실체가 드러날지 주목됩니다.
02:30지금까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YTN 송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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