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청도에서 열린 블랙핑크 로제의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한 인플루언서가 사실상 행사 주인공처럼 등장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00:09현지시간 15일 말레이시아 연예매체 하이프에 따르면 이번 달 초 열린 로제의 공식 팝업스토어 마감 행사에 중국 인플루언서 데이지가 초청됐습니다.
00:19해당 팝업스토어는 로제의 공식 굿즈 판매와 테마 포토존을 중심으로 운영된 행사였습니다.
00:25그러나 행사 현장에서 진행자가 데이지를 주인공처럼 소개하며 논란에 불씨가 됐습니다.
00:32이후 데이지는 팬들과 사진을 찍고 로제의 공식 굿즈에 직접 사인까지 했습니다.
00:38또 데이지가 행사 당일 로제가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과 비슷한 의상을 착용한 점도 비판의 대상이 됐습니다.
00:46일부 팬들은 외형과 연출 전반이 로제를 연상시킨다, 주객이 전도됐다고 지적했습니다.
00:52논란이 확산하자 데이지는 SNS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00:57그는 행사 이후 논란을 접하고 설명이 필요하다고 늦다며 쇼핑몰 측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여했으며 주최 측과 논의된 방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07또 모든 행동은 로제를 홍보하려는 의도였고 어떠한 금전적 대가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01:13아울러 로제와 팬들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며 부적절한 부분이 있었다면 반성하고 앞으로 더 신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01:23하지만 사과문 이후에도 해외 팬들은 존경과 모방은 다르다,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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