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폭로를 당한 뒤 각종 의혹에 시달리며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해당 사건의 촉발점이 박나래의 이태원 55억 단독주택 도난 사건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00:16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충격 단독, 가족 같은 매니저라더니 박나래 55억 집 도둑사건 진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00:27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박나래 측과 전 현 매니저들의 입장을 종합해 사건의 흐름을 재구성했습니다.
00:35박나래 사태의 출발점은 매니저 4대 보험 미가입이었습니다.
00:40박나래는 제1-EBA 엔터테인먼트와 9년 만에 계약이 끝난 뒤 어머니가 대표이사로 등기된 1인 기획사 엠파크로 이적했습니다.
00:49이 과정에서 박나래는 함께 일했던 매니저 SC와 신규 현장 매니저 한 명을 채용했습니다.
00:57매니저들 측은 올해 9월까지 모두 근로계약서 없이 프리랜서 형태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1:04그러면서 박나래의 어머니와 당시 남자친구는 회사 임원 직원으로 4대 보험에 가입된 상태였으며,
01:12전 남친은 월 400만 원 수준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01:17이진호는 법적으로 5인리만 사업장이라 바로 처벌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01:23정직원 전환 4대 보험 가입을 약속해놓고 지키지 않은 게 큰 쟁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30특히 박나래는 올해 4월 이태원 자택 도난 사건으로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01:35당시 박나래는 수천만 원대의 귀금속 등 고가 물품을 도난당해 예정된 라디오 생방송에도 불참했습니다.
01:43보도 과정에서 내부자 소행 의심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파장이 커졌습니다.
01:50이진호는 당시 집을 드나들던 내부 인원은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 1명, 총 3명이었다.
01:57모두 근로계약서와 4대 보험이 없는 상태였다며,
02:00만약 이들 중 1명이 범인으로 특정되면 근로계약도 안 된 직원이 집을 드나들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박나래에게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2:11이 와중에 박나래의 당시 남자친구 A씨는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트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02:19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자필로 받았고, 이를 경찰에 용의자 참고자료 형태로 제출했습니다.
02:26이를 주장한 S씨는 담당 수사관에게 연락했다가,
02:30당신들 역시 용의선상에 올라있어 접수자 변경이 어렵다는 답을 들어 해당 사실을 알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02:37이진호는 당사자들이 근로계약인 줄 알고 넘긴 개인정보가 자신들을 의심하는 자료로 활용됐다는 점에서 큰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02:49실제 검거된 범인은 박나래와 아무 관계없는 제3의 외부인이었습니다.
02:53이진호는 매니저들 측이 근로계약 4대 보험 문제가 이미 내부에서 크게 부각됐음에도,
03:019월이 돼서야 뒤늦게 정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마음을 돌이킬 수 없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03:07한편 이진호는 업계에서 매니저 측이 요구한 금액을 회사 매출의 10% 수준인 약 4, 5억 원대로 추정하고 있다며,
03:17초기에 정리했다면 방송활동을 지키는 보험료가 될 수도 있었던 수준이다.
03:22강경 대응을 택한 대가가 너무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03:26매니저들 측은 처음부터 언론 플레이나 폭로전을 할 생각은 없었다.
03:30그런데 박나래 측에서 허위 주장 횡령 의혹 등 프레임을 씌우면서 부득이하게 자료 공개에 나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03:40이진호는 지금은 한 발 물러서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
03:44과도한 비난과 인신공격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03:48양측이 더 늦기 전에 합리적인 선에서 정리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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