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북한에서도 특권층을 중심으로 중국 기업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06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한 평안북도 구성시병원 준공식 사진에서는
00:11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오른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16해당 스마트폰은 중국 브랜드 아너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매직 시리즈로 추정됩니다.
00:24제1본 조선인 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00:26북한도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있지만
00:29중국 기업이 생산하는 스마트폰을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으로 공급받아
00:34북한 내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00:37김여정 부부장이 소지한 스마트폰이 중국에서 들여온 것이라면
00:41이는 유엔 대북 제재 위반에 해당됩니다.
00:44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2397호는
00:47전자기기의 대북 수출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0:51북한 특권층 인사가 폴더블폰을 사용하는 모습이 노출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00:55앞서 2023년 7월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8형 시험발사 장면을 지켜보는 김정은
01:02북한 국무위원장 앞탁자 위에는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폰이 놓여있었습니다.
01:07비슷한 시기 현송월당 부부장도 전원회의에서 폴더블폰을 소지한 모습이 사진에서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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