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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편파 수사·인권침해에 대해 각각 특검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기자간담회에서 권력 앞에 멈춰선 수사와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정의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이른바 '쌍특검'을 요구했습니다.

먼저 이재명 정권 핵심 인사와 통일교의 유착 의혹이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면서, 불법 정치자금 청탁의 대가를 지급하는 조직적 유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특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민중기 특검은 노골적으로 집권 여당 하수인처럼 행동하며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의 도구로 전락했다면서, 강압적 기획수사로 양평군 공무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누구든 뜻을 함께하는 사람은 같이 가겠다면서, 개혁신당이든 조국혁신당이든 누구와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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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민중기 특검의 편파수사, 인권침에 대해 각각 특검을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00:09송원석 원내대표는 오늘 권력 앞에 멈춰선 수사와 선택적으로 작동하는 정의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이른바 쌍특검을 요구했습니다.
00:19이재명 정권 핵심 인사와 통일교회 유착 의혹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면서
00:23불법 정치자금 청탁의 대가를 지급하는 조직적 유착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며 특검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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