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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김정은·피카소 얼굴' 로봇 개 등장…정체는?
"기괴하다 못해 징그러워"…배변 퍼포먼스 했더니 '완판'?
'억만장자' 얼굴 단 로봇 개…기괴함에도 전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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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약에 이런 로봇계를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드실까요?
00:05북한 김정은과 일론 머스크의 얼굴을 그대로 한 로봇계가 나왔다고 합니다.
00:11이게 진짜 나왔어요. 가격까지 1억 원이라고 하는데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 거예요?
00:16뭐예요 이게 대체?
00:17깜짝 놀랐습니다. 영상 보면서 설명을 드릴게요.
00:20미국에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최대한 전시인데요.
00:24지금 보면 로봇인데 한 개 모양인데요.
00:27얼굴을 보면 실리콘으로 만든 얼굴 굉장히 낯이 있죠.
00:31바로 지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고요.
00:35보면 그뿐만이 아닙니다. 유명인사 얼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00:40보면 지금 일론 머스크의 모습을 한 이 로봇계도 보이고요.
00:45또 다른 아마존 제프 베조스나 여러 유명인사들의 얼굴을 본따서 저렇게 로봇계를 만들어서 전시를 연 겁니다.
00:54보면 이 작가가 이렇게 얘기를 해요.
00:58개처럼 빙글빙글 돌거나 가만히 멈춰 허공을 응시하는 이 작품을 만든 아티스트가
01:03AI와 로봇에 점점 의존하는 우리의 모습을 권력자의 얼굴에 담은 것이다.
01:10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01:12말하자면 우리 시대를 풍자하는 현대미술 작품의 일환이라는 겁니다.
01:17보면 우리가 알 법한 유명인의 얼굴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01:20그런데 이게 그냥 움직이는 수준은 또 아니라고 해요.
01:22그렇습니다.
01:23관람객들이 깜짝 놀랄 만한 퍼포먼스가 있었다고 하는데
01:26이른바 배변 퍼포먼스라고 합니다.
01:29아니 로봇계가 무슨 배변이나 잘 보시면 뭔가 엉덩이 부어내서 쏟아지고 있죠.
01:34이것은 로봇계의 가슴 부분에 달린 카메라 렌즈에서 촬영한 뒤 인쇄물이 나오는 장면인데요.
01:41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마치 개가 배변을 하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01:46그런데 이게 좀 주목을 받는 것은 일반 로봇계여도 주목을 받겠지만
01:50저 얼굴이 대중에게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01:55심지어 파블로 피카소 같은 예술계의 거장 얼굴이 달렸기도 하고요.
02:00김정은 이런 일부도 있기 때문에 관심도 썼지만 저 모습 동작이 보면 짙기도 하고
02:06아양도 떨고 심지어 배설하는 듯한 배변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니까
02:11보는 관객들이 더 깜짝 놀랐다 이런 소식이 전해집니다.
02:15약간 좀 어떻게 보면 기괴하게 느껴질 정도이긴 합니다.
02:18그런데 이걸 판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비싸게?
02:21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각 로봇계가 두 점씩만 파는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02:26한정판?
02:26네, 그렇습니다. 가격도 10만 달러 하나로 약 1억 4,600이라고 하거든요.
02:31너무 비싸서 저는 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02:33그 정도로 비싸고.
02:35그런데 이게 완판이 됐습니다.
02:36무려 첫날 완판이 됐습니다.
02:38이 코조모 네베디치라는 익명의 수지가가 피카소와 워홀 버전을 구매를 했고요.
02:43그리고 미국 소도비즈 전 CEO 테드 스미스는 일론 머스크 버전을 산 것으로 알려졌거든요.
02:49이게 구매 인증도 할 정도로 이게 정말로 유명했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02:54이번에는요. 호주에서 전해진 또 아찔한 순간이 하나 있습니다.
02:59보통 이제 하늘에서 새처럼 자유롭게 스카이다이빙 이거 하는 거 많은 분들 버킷리스트로 꼽는 분들이 계시는데
03:08일단 여기서 상호가 벌어졌다는 거예요.
03:10영상 하나 볼까요?
03:13이거요.
03:15지금 보시는 영상을 보면 스카이다이밍 하고 있는데
03:17첫 번째 점프했는데 제대로 낙하를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03:22예비 낙하산의 손잡이가 비행기 날개 쪽에 금방 걸려버려서
03:27의도치 않게 낙하산이 펼쳐진 거고요.
03:30막 뒤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03:31그러다 보니 충격을 받아서 옆에 있는 동료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3:37낙하산이 안정판에 감기고 스카이다이버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게 아니라
03:41항공기에 매달린 상태로 굉장히 고전을 했는데요.
03:45다리가 항공기 수평 안천방과 충돌하면서 기체 꼬리 부분도 크게 손상이 되었더라고요.
03:52그러니까 저기가 따져보니까 4,500m 상공이라고 해요.
03:55굉장히 높은데
03:56저는 사실 상상만 해도 손에 땀이 날 정도의 사고예요.
04:00그럼 굉장히 저분들 혹시 괜찮은 건가요?
04:03네, 정말 다행히도 괜찮다라고 합니다.
04:05지금 매달린 스카이다이버가 비상용 후크 나이프를 이용해서
04:09예비 낙하산 줄 11개를 다 끊어냈다고 하거든요.
04:12그렇군요.
04:13그래서 예비 낙하산 같은 경우에는 주 낙하산과는 다르게
04:16자동으로 줄이 끊어지는 장치가 없었고요.
04:19그래서 저 사람이 지금 본인의 후크형 나이프를 이용해서 잘라내고
04:24다행히 무사히 주 낙하산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착지를 했다고 합니다.
04:27그리고 지금 보면 꼬리 부분에 걸렸다 보니까
04:30약간 그때 당시 꼬리도 손상이 됐습니다.
04:32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종사가 안전하게, 침착하게 속도를 유지하면서
04:37안전하게 활주로 내렸다고 합니다.
04:40네, 또 오늘 여기 이렇게 저희 핵심만 한번 살펴봤습니다.
04:42네, 또 오늘의 핵심만 한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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