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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잔디 언덕에 서 있는 남성이 바닥에 무언가를 뿌리자 순식간에 녹색으로 변해버립니다.

지난 10일 중국 현지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중국 섬서성의 한 공원에서 관리 당국이 미관상 목적으로 잔디에 녹색 페인트를 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국은 잔디에 뿌렸던 액체는 '영양액'이라고 해명했는데,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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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누런 잔디 언덕에 서 있는 남성이 바닥에 무언가를 뿌리자 순식간에 이렇게 녹색으로 변해버립니다.
00:07지난 10일 중국 현지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00:11중국 섬서성의 한 공원에서 관리당국이 미관상 목적으로 잔디에 녹색 페인트를 뿌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0:20당국은 잔디에 뿌렸던 액체는 영양액이라고 해명을 했는데 누리꾼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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